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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작은 신의 아이들

작은 신의 아이들 9회 _캐미요정 뽀빠이 주하민 검사님 킬링포인트

내가 드라마에 빠져서 남편이가 자기 안 챙겨줘서 삐지게 만든 작은 신의 아이들 ! 이거 진짜 제목 때문인지 홍보 때문인제 여러분 이거 왜 안보시나열 .... 미스테리 추적 스릴러인데 아니거든욧 ! 따흐흐흐흑

완전 로맨스 소설 뺨치게 가슴 말랑말랑 설리설리한데 이게 다 뽀빠이 검사님 때문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 한드 안 보다가 나를 다시 보게 만드시는 매력 무엇 ....?

9회는 작가님이 작정하고 뽀빠이 주하민 검사님 특집으로 쓰신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킬링 포인트 쩔어욧 >_< 작가님 들숨에 재산 날숨에 건강하시고 이대로 쭉 드라마 써주세요 


**스압주의**데이터주의**움짤주의**


 방울소리 이야기하다가 뽀빠이한테 들킬까봐

급 있는척 하는 연기하는 천재인이랑 그거 보고 이성적 감정 1도 없는 김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나는 발연기인데 연애감정에 면역없으시자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 차분_도도_냉정한 울 뽀검사님 완전 당황하심 !!!!!



피해자가 키우던 강아지인데 사료 안 먹는데 어떻해요 흐그흐흑 ㅠㅠㅠㅠㅠ

쭈굴미 터지게 단이한테 말하는데 왜케 귀엽죠 ... ///////


김단이 개 언어 번역기 들고와서

범인 얼굴 봤어 안 봤어 하는거 보고 눈에서 꿀떨어지고요 

진쫘!!!!!! 저 웃는거 어쩔꺼야 ㅠㅠ!!!!!!


천재인이 개 보고 여기 왜 있냐고 지.랄 하니깐

개 아니고 모찌거든요 ! (발끈)

아우 우리 검사님 참모습에  치이는 1인




모찌가 재인이 가방에 쉬야해서 난리치는 와중에

내가 안그런척 아련한 척

연기천재 모찌  >_< //////



그..... 악세사리 ...... 

방울소리...그거 신경 쓰였구나 ^^

밥 사주신거 신세 갚을겸 해서

( 오다 주었다 하고 싶었으나 사실은 겁나 고민해서 삿음)


스에사아아아아앙에 

( 내 선물 어떰? 응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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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팔.찌

주하민이 생각할 수 있는 여자에게 주는 최대치의 선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분들 건.강.팔.찌는 부모님에게만 드립시다)


이게 디자인도 예쁜데 음이온이 나와가지고 혈액순환에도 좋거든요

tmi 잘 들었고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알못 문과생 주하민 검사님 


한 번 차보실가요..?  

점원이야 뭐야 ㅋㅋㅋㅋㅋㅋ


검사님 여자선물 처음 사보시죠 ?

(((( 3초 동공지진 ))))

근데 또 거짓말을 모태 ....ㅋㅋㅋ 네라고 ㅋㅋㅋㅋ


감사해요 


( 드됴 단이에게 선물줬당 헤헷 )

근데 팔찌선물 이거 나중에 새드엔딩 복선될가바 무섭다..


단이 팔찌 채워줄까 말까 어쩔줄 몰라하는거 ... ㅠㅠ큽

(뒤에 몰래 보는 천재인은 모야 ㅋㅋㅋ)

우야든동 음오아예 ~ 팔찌를 채워주는데 성공 !!!

 

그걸 지켜보는 너어어어어어 ~




사람이 종이인형처러 막 날라가 ㅠㅠ


본방으로 볼 때 생각보다 심한 폭행장면에 식겁했는데

원래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고통받는거 안 좋아하는데 ???

이거 왜 좋죠 ...? (변...변태 아닙니닷 )


맞아서 머리 헝클어지고 피흘리는거 좋아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김단이랑 있을 때랑 온도차 넘나 다른 것 

넘나 좋은 것 ...크크


검사님꼴은 좀 새삼스러운데요? 어디서 맞았어요 ?


싸웠어요 나랑 사랑싸움 ^^

백아현이 팔짱끼니깐 바로 팔 빼려고 하는거 ..ㅋㅋ

순정남 길만 걸으소소 


이제보니 우리 검사님 앙큼한 스타일이시네

언제는 결혼이든 연애든 관심없으시다더니


근데 팔찌는 왜 줬어요? (천재인 어그로 시전 중)


 ((( 뽀검 2차 동공지진  당황+1 )))


어멋  ! 내가 말 실수 했나보다 (이생끠 ㅋㅋㅋ)


아니 바람핀 것도 아닌데 이 애매한 분위기는 어쩔 ..?

천재인이랑만 있으면 계속 말빨에서 말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백아현 눈빛이 심상치 않음 :) 

괜히 김단 위험해 지는거 아닌가 몰러 ....

   



고작 이거 전해주러 여기까지 왔다구요?

고작이라뇻 ! 

아니 한상구 수사자료가 얼마나 귀한건데

게다가 이거 다 본거잖아요 그 사건 제가 맡았는데

그.....그....그러셨구나 

여....여기까지 왔는데 라면 먹고 갈래 정도는 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

 (호모나 세상에)

아니 왜 라면을 우리집에서 먹습니까?  (박력)

한...한국인의 정이랄까....? 

막상 치대놓고 검사님 버럭하니깐 쭈굴 ㅋㅋㅋ



( 난 누구인가 왜 이러고 있는가 .... )

그러면서  겁나 조신하게 라면 끓여줌 ㅠㅜㅠㅜ푸푸ㅠㅠㅜㅠ


계란이 없네.... 대파 좋아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남에 집에가서 얻어먹으면서 이러면 안대요 ^^


" 집에 나말고 누구 온 손님 있어요? 내가 첫 손님인가? "

아니 이건 대체 무슨 자신감?ㅋㅋ 


 "아뇨 있습니다. 송화그룹 백아현씨 "


재벌딸 좋죠 ! 근데 ...


근데 김단형사한테는 무슨 목적이냐...

다음 대사가 그런 진부한 질문은 아니길 바라겠습니다.


진부한 답이지만 전 들어야겠네요

내가 하는 일에 걔가 없어선 안되거든요


세상 무표정한 얼굴로 " 관심있다니깐요 "


세상 충격받은 표정 무엇 ..?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