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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작은 신의 아이들

작은신의아이들12회_김단, 주하민 섹시위험집착남주 만세

이작가야 주검사 이렇게 보내는거 아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주하민의 인생 전부였던 별

3인방의 수족노릇을 하며 사람을 죽이고 자신을 속였다 생각하며

그런 주하민을 밀어내고 분노하는 김단 


평생을 기다려온 별이 드디어 자신을 기억해준 별을 만나 기쁘고 행복해서 처음으로 살고싶어졌다는 주하민

왜 뽀빠이에게 눈물만 주나요... 별사탕도 주세요 


**움짤**데이터주의**



다 기억이 난거야 별

별아도 아니고 별 이라고 부르는거 넘 좋음 ㅠㅠ


당신이었어... 뽀빠이

 

한상구를 사주해서 천선배 동생을 죽였어

백회장 왕목사 국한주의 수족 노릇을 한 뽀빠이가 당신이야



죽이고 싶니?


니가 원한다면


내 심장은 여기야, 별


심장에 칼 찌르는거

심배우님 연기 쩔었다 ... 위험하고 위태롭고 안쓰러운 미친 놈인데

목소리 떨리는 것 마저 섹시하잖아.... ۹(ÒہÓ)۶


있는 힘껏 찔러넣어


나.. 이미 한 번 죽었어 


니가 사라진 그 날


널 기다려야 했으니까


이거 팬들 심장 녹아내리라고 만든 장면인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놔 너무 좋아 미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진분들 제발 이거 블루레이 내줘요 제발류 ㅠㅠㅠㅠ


남탓 하지마 세상탓 하지마

살아 남아야겠다고 결심햇으면 적어도 똑바로 살았어야지

단이말 넘나 맞는 말인데 왜 나는 검사님이 안쓰러운거죠 ㅠㅠ


맞아.. 근데 사람에서 짐승으로 변하는건 딱 한 순간인데

짐승에서 사람으로 돌아가는건 잘 안돼더라구


후보는 왕이되고 목사는 재림예수가 된다


이제 아무도 막을 수 없어


약속할께


대신에 나도 놈들한테 갚아야 할 빚이있거든


나...처음으로 살고싶어 졌다


이렇게 널 다시 찾아서


그 말 꼭 지키자 .. 주검사야 

죗값 치루고 떳떳하게 살아서 단이 만나자


딱 3일 드리겠습니다 주하민 검사님

그 때까지 그놈들 범죄 입증할 증거 안가져 오면 

내 손으로 당신 체포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