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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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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자리 밀크스프레드 얼그레이 후기 평소 아침은 간단하게 식빵으로 먹는 우리 부부. 사실 내가 아침에 못 일어나서 한식은 스튜핏! 네버!가 맞긴하지만 다행히 울 신랑도 아침을 빵으로도 냠냠 잘 먹어주니 고맙 ㅋ 신행때 파리에서 주구장창 빵이나 바게뜨만 씹어 먹어도 밥 생각 안날 정도로 빵묵을 잘한다 껄껄예전 스튜핏! 하던 시절 신세계 백화점 지하에서 호구 잡혀서 비~싸게 카야잼 샀지만(똑같은거 인터넷 가격보고 울었다 ^_ㅠ ) 아이허브에서 구입한 유기농 버~터랑 카야쨈은 오호라 입에 착착 붙는구나 ! 두 통 비울동안 야무지게 먹다가 똑 떨어져서 마트에서 산 복음자리 밀크스프레드 얼그레이원래 얼그레이 ??? 이런거 관심1도 없다가 작년 홍콩 호텔에서 무료로 먹을 수 있도록 한 트와이닝의 얼그레이를 마시고 +_+! 난다요~! 이 맛은 ~!!!..
베트남음식점 미스사이공 vs 에머이 비교추천 최근에 새로 오픈하는 식당을 보면 덮밥과 라멘을 파는 일식집 이거나 베트남식 식당이 자주 보인다. 가성비 시대인 요즘 맛도 적당하고 저렴하게 한끼 해결할 수 있는 베트남 음식점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 대부분 프렌차이즈로 운영되고 있는데 그 중 핫한 두 곳인 과 를 방문해 보았다. 결론부터 말하면 가성비와 쌀국수를 먹겠다면 미스사이공 승! 분짜를 먹고 싶으면 에머이 추천 미스사이공우리가 방문한 곳은 범계에 위치한 곳으로 오후 4시가 넘은 한가한 시간에 방문했다. 기본메뉴인 쌀국수 3,900원부터 가장 비싼 메뉴도 4,500원을 넘지않는 착한가격 (≧∇≦)b 적당한 양과 우리에게 익숙한 쌀국수맛(풀무원 쌀국수 맛이랑 똑같...귀찮으면 숙주나물사서 풀무원꺼 집에서 먹는거 초강추)메뉴주문도 자판기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