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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작은 신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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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신의아이들_김단의 과거와 천국의 문 사건의 서막 IN 자미도 4회 중반부터 6회 초중반까지는 수인이가 남친 단서를 좇아 천재인과 김단이 자미도를 찾아가게 되고 그 과정에서 김단이 잃어버린 어린시절의 기억찾기가 시작된다. 수인이를 죽일 정도의 일이 무엇인지를 추적하는 것이였지만 김단을 기억하는 할머니가 죽게 되면서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별, 아폴로, 뽀빠이의 존재를 알게되며 자미도의 존재가 알려지게 되면서 24년전 사건이 시작된다. 본격적인 이야기의 전개가 시작되는 김단의 기억과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이라 천재인고 김단의 콤비수사가 주를 이루며 섬이라는 닫힌 공간에서의 살인과 미스터리는 스릴러 장르의 재미를 느끼게 해준 스토리라 한번 정리해 보고 싶었음 이번 폿팅에는 뽀검사님 분량 실종이라 양봉업자 조공짤로 스타뚜 ! 본격 양봉업자 주하민 검사님 클로즈업 해서..
작은신의아이들_ 천재인, 김단 , 주하민의 서사가 시작되는 4회 당장 다음주에 가는 일본여행 계획도 항공권 말고는 아무것도 계획된 것이 없고 다른 써야하는 리뷰도 밀려있고 신랑이 내가 드덕질 하면서 본인에게 관심이 좀 줄어드니깐 외로워하고 (?) 이것저것 얕게 파는 덕후스탈이라 드라마 끝나니 관심이 식는거 같아서 여기까지 할까 했는데 지난번 포스팅을 보고 꾸준히 보고 있다고 덧글 주신 분의 말에 힘입어 쭉 포스팅을 써 보기로 마음을 잡았다 (__) 댓글 써 주신분 들숨에 재산 날숨에 건강하셔요♡ 개인적으로 4회가 작신아 팬들이 많이 유입 되었을거라고 보는 회차라고 생각함. 별-뽀빠이의 서사가 시작되고 천국의 문 사건을 천재인이 수사하게 되는 전개의 중요한 포인트들이 많아서 팔 것도 많고 재미도 있었다. 주하민의 밥 한번 먹자에 치이면서 로설 망붕 필터 장착했던 것은 ..
작은신의아이들_김단x주하민 덕질 포인트 1-3회 작은신의아이들이 끝나고 다시 복습하면서 써 보는 포스팅임 (σ・ω・)σ 수사물인데다 본작의 여주인공인 김단의 성격상 러브라인이 드러나지는 않지만 ' 김단 x 주하민 ' 소꿉친구 서사관계 넘나 취향이구요 매달리는 남주 주하민이 순애보를 걸었기에 총총총 ....이전 포스팅에서 회차별로 움짤로 했다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회차별 하이라이트 캡쳐&움짤로 끄적봄 ㅋㅋ 송화그룹의 딸 백아현의 추도식에서 킥킥거리며 웃었던 주하민과 그런 주하민의 태도에 화가 난 김단이때는 인물소개에서 처럼 악역이자 사이코패스 검사로 등장하는 줄 알았으나알고보니 세상 눈물바다 순정남일줄이야 .. 백아현의 탐문 수사를 하던 김단은 아현이 흥얼거리던 노래를 기억하려 할 때노래를 알려줬던 사람이 주하민 검사 개념없는 ~ 이란말에 주하민이에요 라..
작은신의아이들16회_슈퍼주인 엔딩에 가린 명장면들 움짤 슈퍼주인 엔딩때문에 작은 신의 아이들 마지막회 내용이 기억이 안나는 일이 ...(농담이고) 100%는 아니라도 작가님이 남은 떡밥 다 회수하시고 정의구현 이루어져서 마무리로서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교통 사고 당해서 입에서 피토하던 김단이 특공무술로 애들 다 눕히고 서울 고층빌딩에서 총격씬이라는 무리수라고 하지만 못 할 것도 아니니깐 ㅋㅋ 강철의 김단으로 인해서 작신아에서 잠깐 악녀로 장르가 바뀌긴 했어도 능력치 뿜뿜인 주인공들이 멋지게 악당들을 물리치고 꽉 닫힌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행복함 ^ ㅅ ^ 마지막회에 대사나 연출에서 공을 꽤 들인 장면들이 많았는데 언급이 너무 없어 아쉬워서 포스팅을 써봤음 ! ***데이터주의 / 움짤주의 / 움짤스압 *** 아직도 유효해? 나랑 같이 가자는 그 말 내가 잡을께 ..
작은신의아이들_천재인, 김단 , 주하민의 따뜻한 결말 첫방부터 마지막회까지 하나의 드라마에 이렇게 몰입해서 본 작품이 거의 없는 편이었다. 작은 신의 아이들을 보면서 천재인, 김단 , 주하민 셋다 사랑스럽지 않았던 캐릭터들이 없었고 안 아픈 아이들이 없었다. 악의 축이었던 백회장, 왕목사, 국한주는 각자 자신이 지은 죄만큼 죽거나 법의 심판을 받게 되었고 남은 자들은 살아남아 마음의 빚을 지고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남은 이들이 행복해 하는걸 보니 그냥 그걸로 다 되었다 싶을만큼 좋았다. 우리는 적잖은 목숨의 빚을지고 여기까지 왔다. 그들은 세상에 묻고 있었다. 진실이 무엇인가를 넘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라고...거기 신의 아이들이 있었다. ※움짤주의*데이터스압※ 보통 여주가 선반에 손 잘 안닿을 때 남주가 도와주는거 아뉨? 거기다 하민이 재인이 바..
작은신의아이들 15회_역대급 미친전개 (청순 주하민, 짠내 천재인) 오늘 막방을 남겨둔 작은신의아이들 15회는 여러모로 역대급 회차였음. 남들은 휘몰아치는 전개에 어설프다고 하지만 나는 잼있었음 당당 ! 공룡이랑 홀짝개그 빼고는 나름 천재인vs주하민 대결도 볼만했고 남은 2회안에 떡밥을 모두 회수하려니 조금 어설프긴 했지만 어쨌든 떡밥도 회수하고 서로 핑퐁 날리면서 스토리 전개도 훅훅 진행되고 천재인 뒷통수 사라지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의 통수와 캐붕이라며 말 많았던 주하민은 작가의 페이크에 시청자가 놀아났을 뿐 벚꽃 피어있고 토끼그림 그려져 있는 카페에서 혼자 팔찌 내려다 보면서 막 상처받은 얼굴로 나오심이때도 똑땅해하면서 삐진 모습에 우쭈쭈쭈 -3- 천재인은 입수한 장부를 가지고 천인교회의 불법자금이 나온 것을 언론에 터뜨림 기자들 앞에서 흰.색 그.랜.드.피.아.노 ..
작은 신의 아이들 주하민, 몬스터 요한 리베르토의 오마주 모 커뮤니티에도 잠깐 언급한 글이었는데 넷플릭스로 에 푹 빠져서 달리느라 잠시 블로그를 팽겨쳐 둬서 막방 하루 전날 이렇게 글을 또 쪄봄 . 요 두달가까이 천재인, 김단, 주하민 때문에 행복했는데 이번주에 막방이라니 그 동안 즐거웠고 김단, 주하민 서사 때문에 찌통이었는데 이제 곧 내 맘도 편안해 지겠죠 .. 우야든동 작신아 보면서 계속 생각나는게 있어서 이번 포스팅을 써보려고함주하민 캐릭터를 보면서 떠오르는 캐릭터들이 몇 몇 있었는데 그 중에서 가장 닮았다고 생각하는게 갓명작 의 요한 리베르토임. 작가가 요한을 참고했나 싶을 정도로 비슷한 느낌임. **주관주의** 는 우라사와 나오키라는 작가의 작품 중 개인적으로 최고로 꼽는 작품인데 요한은 ' 악 ' 그자체로 대표되는 캐릭이얌. 구 동독시절 뛰어난 인..
작은신의아이들14회_ 주하민은 사연있는 악역일 뿐인가? 15일 방송 된 작은신의아이들은 작가가 바뀌었나 싶을 정도의 장르가 바뀐듯한 엉성하고 코믹한 히어로물같은 작전과 백도규가 감옥으로 간 이후로 급격히 무너진 백아현의 캐릭터와 언뜻 대사만 봐서는 김단을 비난할 수 박에 없는 과격한 대사, 그리고 주하민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대해서 시청자들은 실망감을 느꼈다. 드라마 끝나기까지 이제 2회 분량을 남겨두고 이제 남은건 3인방에 대한 죗값을 어떻게 치루느냐 그리고 주하민 캐릭터의 결말이 어떻게 날 것인가가 남아있는데 솔직히 이렇게 예측이 안되는 드라마는 첨인 듯 싶다. 김단과 천재인은 백회장으로부터 비밀장부가 있다는 말을 듣고 결국 비밀장부를 찾아낸다. 장부를 찾고 나가려는데 맞딱뜨린 주하민 검사는 두 사람에게 총을 겨누며 장부를 내 놓으라고 협박한다. 장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