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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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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변호사 팝업스토어 꽃다방 후기(부끄럼많은 덕후일기) 구관이 명관이다 ~ 라는 말을 꼭꼭 되새김질 하는 나란뇨자 ㅠㅠㅋㅋ 핫한 배우들도 많지만 소나무 취향인 나에게 있어 무법변호사 때문에 섹시하고 청순한 봉상필이 때문에 다시 이준기로 돌아옴 ㅋㅋ모 커뮤에서 이준기 중국팬클럽에서 신촌역 스크린 광고랑 카페 몇 군데에서 무법변호사 응원 팝업스토어를 6월1일 ~ 7일까지 오픈한다는 소식에 나란 댕댕이 원래 귀차니즘 + 덕후티 내는거 부끄러워서 안 가는데 카...카페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라는 합리화 회로를 들려봄혼자갈까 하다가 뻘쭘하기도 하기도 하고 (보기완 다르게 쫄보시키임.....) 잠자던 우리집 세대주한테 들쿗다 *-_-* 낵아 워낙 순수해서 그짓말을 몬해서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겸사겸사 남편이도 끌고 가기로 결정. 자 그럼 출발 해 볼까 ~ 늙은 몸을 이끌고..
무법변호사 _ 이준기, 서예지 멜로서사 정리(꽃길만 걷자) 나란 뇨자 수사물이든 장르물에 럽라 끼얹는거 ' 극혐 '에 가까운데 왜 그런지 이유를 어제 알았음. 럽라 자체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일은 안하고 사랑타령 하는게 별로 였던거였음. 애초에 로코같은 장르를 좋아하는편은 아니긴함.... (tmi 스미마셍) 장르물에서 여주 캐릭터를 민폐 캐릭터 취급하거나 갈등의 고조 또는 남주의 각성을 위한 도구적인 소모로 그리거나 남주가 복수를 위해 달려오다 갑자기 사랑꾼 되면서 복수고 뭐고 똥멍청이에 핵 고구마 주는 스토리나 캐릭터를 그리는 방식 짱 시른거였다 ^^ 무법변호사에서는 수사물 촘촘하게 각본, 연출, 속도감까지 잘 빠지면서 거기에 남여주의 간질간질한 멜로나 서사성이 더해지면 나란 뇨자 덕후필터 장착하고 티비 속으로 아주 들어갈 기세라는 것을 3n년만에 깨달음 **후..
무법변호사 : 이준기, 서예지 완벽 멜로서사 장착 완료 봉상필(이준기)은 어릴 적 어머니를 죽인 안오주로 부터 도망치던 중에 안오주의 심복인 우형사에게 붙잡히고 차문숙의 지시로 어린 상필이는 죽을 위기에 처한다. 차를 타고 가는 도중 우형만 형사의 손목을 깨물고 혼란한 틈에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어린 상필이는 탈출을 시도한다. 그러나 곧 따라나온 우형만의 손에 붙잡히는데 그 때 트렁크에 납치 당해있던 재이의 모친이 우형만의 팔을 잡으면서 상필이 탈출 할수 있게 도와준다. 그리고 도망친 상필은 엄마가 남겨준 외삼촌 (안내상)의 주소를 찾아가 어머니의 죽음을 알리고 18년간 안오주와 차문숙 판사의 복수를 꿈꾸며 기성시로 돌아온다. 어린시절, 하모니카가 고장났다며 자신의 하모니카를 사러나간 엄마가 돌아오지 않은 것에 대해 자신의 탓이라 여기며 평생 죄책감을 가지고 ..
무법변호사 _ 존잼 드라마 본격 영업 포스팅(팬심듬뿍) 일본가는 날, 첫 방 시작한 무법변호사 . 이후로 볼려고 기다린 새 드라마 . 티져 볼 때부터 스토리도 맘에 들고 남여주에 이준기, 서예지에 악역으로 이혜영, 최민수 캐스팅 맘에 쏙 들구요 ? 무법변호사 연출이 김진만이얏 >_< 소리벗고 팬티질러 MBC에서 꼽사리로 끼운 드라마였던 그런데 시청률 대박났자효 ㅋㅋ 보면서 진짜 꿀잼으로 봤었는데 이후로 김진만 연출은 믿고 보는 편이라 이번에도 이준기랑 같이 작업해서 레전드 캐릭 하나뽑아 내리라 기대 중♡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2인 포스터나능 이준기의 까리~한 표정이랑 서예지의 몬가 하찮아 하면서 당당한 표정 맘에 들자나요 숙이언냐 표정 = 내 맘 ㅋㅋ 티져 영상에서 B급 느와르 액션에 코믹과 약간의 로맨스를 더한 활극의 느낌이 들었는데 악역인 이혜영과 최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