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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란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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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란두일로 살펴본 호빗 시리즈 완결판! 드디어 스란두일 관련해서 더 쓰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지만 차차 쓰기로 하고 스란두일로 알아본 호빗 시리즈의 모든 스토리를 정리해 보았어요 라고 쓰고 스란두일의 영화 내 사진과 움짤을 나름 정리해 보았어요. (쩌는 잉여력) 원작 소설의 경우 다섯 군대 전투 부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호빗과 소린과 드워프들의 이야기가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다행스럽게도 영화에서는 어둠숲의 요정왕 스란두일과 레골라스 그리고 오리지날 캐릭터인 타우리엘까지 짦은 소설을 3편의 영화로 만들기 위해 인물과 이야기가 좀 더 추가 되었고 그 덕택에 스란두일 전하로 이야기를 풀 수 있게 되었네요. 물론 1,2편에서의 분량은 안습이긴하지만....^_ㅠ 스란두일의 인기(미모덕분?)가 높아지면서 안 나왔더라면 섭섭할 뻔 ! 스란두일이라는 캐릭터는..
소설과 영화의 요정왕 스란두일은 다른 인물? 비교 분석 영화 호빗에서 가장 인기있는 캐릭터는 아마 요정왕으로 등장하는 스란두일. 이미 많은 여성분들이 스란두일의 미모는 이미 2차 창작과 코스프레를 비롯하여 구글에서 영어로 Thranduil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가 ' Thranduil fabulous ' 가 가장 먼저 뜰 정도로 미모에 관해서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판타지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꿈꾸는 엘프가 있다면 바로 스란두일이 아닐까? 반지의 제왕에서 레골라스가 가장 인기있었는데 호빗이 나오면서 그 자리는 솔직히 스란두일에게 돌아갔다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큰 키에 가볍고 우아한 몸놀림, 찰랑거리는 금발, 진한 눈썹에 도도하고 깊은 푸른 눈, 나무가지와 열매로 장식한 왕관에 보석을 좋아하는 어둠숲의 위대한 요정왕은 미모뿐 아니라 영화 속에서 매력적..
<호빗 : 다섯 군대 전투>의 다섯 군대는 누구일까? 는 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영화로 중간계를 위협하는 오크와 그에 맞서 에레보르 성을 지키려 하는 드워프와 엘프 휴먼의 대결을 그린 판타지로 호빗 시리즈의 완결판이다. 대단원의 막을 내리듯 중간계의 모든 종족들과 마법사들이 등장하여 에서의 곤도르 성 만큼이나 블록버스터 판타지에 걸맞는 전투장면을 선보였다. 제목에 전투가 들어가는만큼 전쟁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성되는 건 당연하지만 호빗을 본 관객이라면 대부분 이런 의문쯤은 하나 들었을 것이다 " 그럼 다섯 군대 전투의 다섯 군대 Five Armies는 누구를 일컫는 것일까? " 결론부터 말하면 소설에서는 요정 elfve와 드워프 Dwarves 인간 Human , 오크 Orc 그리고 고블린 Goblin 으로 나오지만 영화에서 느낀 다섯 군대와는 차..
호빗 : 다섯 군대 전투의 이런저런 솔직리뷰(+스포) 어제 신랑이 영화보러 가자라며 하길래 그간 꾸준히 관람해 온 정이 있는데 호빗은 봐줘야지라며 를 예매했다. 2012년부터 을 시작으로 해리포터의 팬들이 그렇듯 매년 의무적으로 호빗시리즈가 개봉되면 보러갔는데 에서 호빗 빌보 배긴스의 이야기도 끝났다. 첫 편인 은 영화보다가 초반에 살짝 졸았고 (겨울이라 따뜻해서 졸린것도 있지만...-_-) 2편인 는 1편보다 더 뛰어난 CG와 재미를 주었지만(가장 기억에 남는건 컴버베치의 네크로멘서 목소리 ㅋㅋ)와 레골라스의 액션으로 1년만에 봐서인지 스토리가 사실 기억이 잘 안난다. 네이버나 다음에서의 영화 평점은 충성도 높은 팬들에 의해 상당히 높았지만 솔직히 재미는 그냥 그랬다. 자주가는 범계CGV에서 봤는데 범계CGV는 상영관이 너무 작았는데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