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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그린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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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12회 _ 윤성의 재발견 & 박보검의 브로맨스 연기 11회에서 분량 완전 짠내 (한 30초 나왔나 ;;) 였고 작가가 메인커플인 영온커플과 남주인 박보검의 절대적 분량으로 섭남은 이제 별로 필요하지 않나 라고 생각했던 시점에서 역시나 우리 민정 작가님은 윤성이를 그냥 묵히지 않으셨드랬지!그 동안 윤성이를 아껴두었던 것은 바로 12회의 액션의 추진력을 얻기 위한 빅픽처였던 것이였다. 암요! 홍라온의 정체를 알아냈다라는 말에 짐짓 내숭떨면서 ' 이 사실을 누가 알고 있느냐 '며 물었던 윤성에게 ' 아직은 아무에게도 보고하지 않았습니다' 라며 싱글벙글하던 아저씨 ... 왠지 싸했는데 사스가 김헌댁 손자 ;;;; 죽이는데 망설임이 없엉 ;;;;;;; 덜덜 사망플래그 확정 :) 서찰내용 나도 좀 알자!!!! 한못알은 웁니다 윤성이 이영을 찾아가 라온이는 전하 곁에..
구르미 그린 달빛 4회 리뷰_ 갓연출 + 갓대본! 넘나 좋은 것 나냔은 본디 한드에 이리 꽂힌적이 없는 한드계의 흥선대원군이었드랬지 껄껄 ~ 한드는 사극이든 의드든 뭘하든 심지어 군대에서도 연애하는 연애드라마이기 땜시!!! 뭣 땀시 맨날 연애질만하는 것인가 .... 그런 제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무너졌습니다 보검이 얼굴도 열일하는데 연기도 열일하구요 유정이 .... 만16살인데 뭔데 이케 이쁜거죠? 연회씬에서 여장(?)하고 나올 때 드라마 보면서 유정이 얼굴만 봤던.... 앞으로 여장길만 걷자 ♪4회의 연회씬은 세자저하의 김헌에게 한방 먹인 카타르시스도 쩔었지만 궁궐내 아련아련 조명과 연출에 이영오빠랑 라온이 눈빛이 ㅠㅠㅠㅠㅠ 연회씬 동안 우리 두 주연배우들이 대사 한마디 없이도 쩌는 몰입도를 느끼게 한걸보면 배우는 진짜 눈빛연기가 다인거 같음 둘다 나이도 어리고 ..
구르미 그린 달빛 : 박보검 비주얼 폭발 청춘사극 2회가 1회보다 별로였다하지만 난 2회를 더 집중해서 본 듯함. 1회에 이어 툭툭 끊어지는 편집과 전혀 귀에 들리지 않는 배경음악이 있긴 했지만 피드백 받고 차차 나아지리라 봄.... 아마도...?본격적으로 이영과 라온이 만날 듯 만날 듯 시작한 회라서 그런가 거기다가 동무였던 이영, 윤성, 병언 캐미 좋구요 ~ 내시3인방 캐릭터들 관계성 넘나 좋은 것 ㅋㅋㅋㅋ 장내관이랑 성내관 캐릭터 말투나 성격 진짜 캐미돋게 잘 잡은듯 !!! 오늘도 캡쳐와 움짤의 스압! 예압~! 이리와 ㅇ_ㅇ.....?ㅇㅇ본격 멍멍이 취급받는 여주 ㅋㅋ 셀프 뺨때리기 연기 능청맞게 잘한닼ㅋㅋ사람은 평소에 차카게 살아야댐 우리 똘끼 넘치는 세자저하 때문에 골때리는 성내관 ㅋㅋㅋ 표정 리얼& 라온의 꼬인 내시생활 .... 궁궐생활 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