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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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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변호사 _ 이준기, 서예지 멜로서사 정리(꽃길만 걷자) 나란 뇨자 수사물이든 장르물에 럽라 끼얹는거 ' 극혐 '에 가까운데 왜 그런지 이유를 어제 알았음. 럽라 자체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일은 안하고 사랑타령 하는게 별로 였던거였음. 애초에 로코같은 장르를 좋아하는편은 아니긴함.... (tmi 스미마셍) 장르물에서 여주 캐릭터를 민폐 캐릭터 취급하거나 갈등의 고조 또는 남주의 각성을 위한 도구적인 소모로 그리거나 남주가 복수를 위해 달려오다 갑자기 사랑꾼 되면서 복수고 뭐고 똥멍청이에 핵 고구마 주는 스토리나 캐릭터를 그리는 방식 짱 시른거였다 ^^ 무법변호사에서는 수사물 촘촘하게 각본, 연출, 속도감까지 잘 빠지면서 거기에 남여주의 간질간질한 멜로나 서사성이 더해지면 나란 뇨자 덕후필터 장착하고 티비 속으로 아주 들어갈 기세라는 것을 3n년만에 깨달음 **후..
무법변호사 : 이준기, 서예지 완벽 멜로서사 장착 완료 봉상필(이준기)은 어릴 적 어머니를 죽인 안오주로 부터 도망치던 중에 안오주의 심복인 우형사에게 붙잡히고 차문숙의 지시로 어린 상필이는 죽을 위기에 처한다. 차를 타고 가는 도중 우형만 형사의 손목을 깨물고 혼란한 틈에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어린 상필이는 탈출을 시도한다. 그러나 곧 따라나온 우형만의 손에 붙잡히는데 그 때 트렁크에 납치 당해있던 재이의 모친이 우형만의 팔을 잡으면서 상필이 탈출 할수 있게 도와준다. 그리고 도망친 상필은 엄마가 남겨준 외삼촌 (안내상)의 주소를 찾아가 어머니의 죽음을 알리고 18년간 안오주와 차문숙 판사의 복수를 꿈꾸며 기성시로 돌아온다. 어린시절, 하모니카가 고장났다며 자신의 하모니카를 사러나간 엄마가 돌아오지 않은 것에 대해 자신의 탓이라 여기며 평생 죄책감을 가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