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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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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관광] 샹드마르스 공원, 평화의 벽 넘어 에펠탑 파리의 아침 샹드마르스 공원과 평화의 벽 에펠탑 맑개 개인 화창한 파리의 아침 오늘은 왠지 여행의 시작이 좋아 라고 생각했지만 아침 날씨와 오후 날씨가 정반대일줄이야..^_^+ 아침일찍 일어나 숙소 근처 빵가게를 돌며 뺑 오 쇼콜라와 크로와상을 사서 아침을 간단히 먹고 카메라와 변덕스런 파리의 날씨에 대비한 얇은 바람막이를 걸치고 첫 날 일정을 시작하였다. 샹드마르스 공원으로 가는 시간은 오전 8시가 넘은 9시가 되어 가는 시간인데도 한국과는 달리 출근길의 러시아워가 없는 아침풍경이 낯설면서 부러웠어요. 프랑스의 경우 출근시간이 10시라 아침에 정장을 입고 출근길인 아빠가 아이를 자전거에 태워 학교에 바래다 주거나유모차에 아이를 태운 엄마가 공원에서 산책을 하고 공원에서 조깅을 하는 프랑스인들의 여유로운..
파리의 첫 날 ; 밤의 에펠탑을 보러 가는 길 Tour Eiffel ; & MerryGoround 우리를 맞아준 숙소주인분은 젊은 여성분이셨는데 프랑스인과 결혼해서 현지에서 사시는 한국인분으로 도착했을 때 물과 간단한 음료를 사야했는데 슈퍼가 문을 닫은 시간이라(파리의 상점은 8시면 문을 닫아요 까르푸는 9시까지 영업)가까운 시장(클레거리)에 있는 제법 늦게까지 문을 연 작은 슈퍼로 안내해 주고 에펠탑과 가까운 관광지로 가는 길을 설명해 주어 우리는 약간의 외국의 밤거리에 긴장하면서 에펠탑을 보러 나갔답니다. 처음으로 가게에 갔는데 pardon (실례합니다의 프랑스어) 무슨말인지 몰라서 멀뚱히 서있었는데 알고보니 제가 입구에 서 있어서 비켜 달라는 뜻으로 했던 말이었더라는:::::::::::: 부끄러워서 후다닥 비켜준 기억이 ㅋㅋㅋ Pardon(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