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해수욕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커플 여름휴가 추천 : 아름답고 시원한 경포해변 신랑의 휴가를 맞아 주말에 다녀온 남이섬은 결국 쏟아져 내린 비로 당일치기로 계획을 변경하여 잠깐 둘러보고 말았지만 동해안 여름휴가는 다행이 갔던 날 날씨가 따라주어 파란 하늘과 바다를 볼 수 있었다. 둘째 날은 흐려서 아쉬웠지만. 처음 가 보는 동해안 여행은 ' 일단 가보자 ' 라는 마음으로 차를 가지고 갔고 휴가 기간도 넉넉했기 완전 자유여행으로 가보고 싶은 곳을 즉흥적으로 결정하여 관광파인 우리 부부는 운전하며 이곳저곳 부지런히 돌아다녔다. 신랑이 학생일 때부터 탔던 할아버지차가 언덕을 올라갈 때 힘들어했지만 어쨋든 무사히 영동 고속도로를 타고 동해안으로 가는 길에 본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으로 가는 길이 너무 예뻤다.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당장 바다부터 보고 싶었던 우리 부부. 동해로 처음 온 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