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월요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 데이트 코스 추천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이번 주 월요일 느릿느릿 일어나니 연차휴가 중인 신랑이 에버랜드나 가자고 했는데 전날 신랑이랑 맥주먹고 피곤해서 기절한 상태였었는데 여차저차 준비하고 에버랜드로 출발. 주말이 아니라 고속도로는 막히지 않아 30분만에 도착했다. 결혼전에 에버랜드를 갔었는데 그때도 할로윈 축제였는데 딱히 맞추려는건 아닌데 몽가 할로윈 축제 즈음해서 한 번씩 오게 되는 이유는 뭘까 -ㅅ-ㅋㅋㅋ 신한카드 할인 + 스마트 예약으로 평일 자유이용권 19,900원에 예매하고 출발! 스마트 예약으로 하면 문자로 QR코드가 오는데 입구에서 기다릴 필요없이 QR코드를 확인하면 바로 티켓 수령하고 입장가능 했다. 예전엔 손목에 종이띠를 줬는데 요즘엔 판다 그림이 그려진 티켓으로 줘서 티켓 수집하는 나는 바뀐게 좋았음♥ 꿈도 희망도 없는 곳..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