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 지니어스4]이준석이 다수 연합을 깨야만 하는 이유! 정말 재미있다! 역대급 오프닝이다라는 찬사를 받을 만했던 사실 게임룰 다수 연합을 구성하면 무난하게 흘러갈 수 있었을 법한 게임을 (아마도 시즌3이었다면 그랬을지도) 이상민은 게임을 지배했다라는 표현이 아깝지가 않다. 물론 그 중간중간에 김경훈이라는 트롤러와 눈치 끝판왕 김유현, 독해진 최정문까지 하나같이 소위 꿀잼이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유독 이준석만 배신자로 낙인찍힌 것일까? 사실 통수의 왕은 이상민이었을텐데 말이다. 아니 애초에 이준석은 정말 욕 먹을만한 플레이를 한 걸까? 사이다 플레이를 한 걸까? 물 흐르듯이 흐르는 게임을 좋아하는 다수 연합의 입장에서 보자면 이준석은 배은망덕하기 그지 없는 배신자 플레이어다. 도의적으로 보았을 때 배신을 할거면 다수 연합에 의해 4점을 획득하지 못한 사람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