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링크PE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익성펀드 쉽게 알아보자 익성펀드 논란? 결론부터 말하자면 익성의 우회상장을 위한 실무를 맡았던 조범동 씨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촌동생이라 사칭하여 자금을 모집하고 50억 원의 투자금 횡령 혐의를 받아 구속 사건이 복잡하여 펀드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인들은 뉴스기사 '조국 펀드'라는 타이틀만 보고 호도되기 쉽지만 본질은 익성 펀드로 불러야 하는 게 맞다. 우선 (주)익성은 1957년 설립된 자동차 부품 회사로 자동차 흡음재, 벽간 흡음재 등 흡음재 사업을 중점으로 하며 2018년 매출액 777억 원, 영업이익 37억 원을 기록했다. 지금부터 시간의 순서대로 익성펀드의 전모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1차시도 : 익성의 직접상장 시도 , 실패(14~15) (주)익성은 원하는 만큼의 시장가치를 얻지 못해 직접 상장을 철회하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