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아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리관광] 샹드마르스 공원, 평화의 벽 넘어 에펠탑 파리의 아침 샹드마르스 공원과 평화의 벽 에펠탑 맑개 개인 화창한 파리의 아침 오늘은 왠지 여행의 시작이 좋아 라고 생각했지만 아침 날씨와 오후 날씨가 정반대일줄이야..^_^+ 아침일찍 일어나 숙소 근처 빵가게를 돌며 뺑 오 쇼콜라와 크로와상을 사서 아침을 간단히 먹고 카메라와 변덕스런 파리의 날씨에 대비한 얇은 바람막이를 걸치고 첫 날 일정을 시작하였다. 샹드마르스 공원으로 가는 시간은 오전 8시가 넘은 9시가 되어 가는 시간인데도 한국과는 달리 출근길의 러시아워가 없는 아침풍경이 낯설면서 부러웠어요. 프랑스의 경우 출근시간이 10시라 아침에 정장을 입고 출근길인 아빠가 아이를 자전거에 태워 학교에 바래다 주거나유모차에 아이를 태운 엄마가 공원에서 산책을 하고 공원에서 조깅을 하는 프랑스인들의 여유로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