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노라벤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홋카이도 여름 여행 : 후라노 라벤더 팜 토미타(날씨 흐림) 비에이 후라노의 마지막 여행지인 팜 토미타. 사실 홋카이도 여름 여행을 오게 된 이유의 절반 정도는 바로 라벤더를 보기 위해서!!! 늦은 오후에 도착했는데 날씨도 더 나빠져서 걱정도 되었지만 그래도 사진으로 보던 풍경을 곧 볼 수 있다는 설렘과 반가움이 더 컸다. 유바리 멜론을 최고로 꼽지만 토미타 멜론 하우스에서는 당도 높은 후라노 멜론을 맛볼 수 있다. 6 - 9월에만 운영하는 식당 겸 상점으로 멜론이 들어간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다. 일본은 멜론이 선물용 고급 과일로 취급되는데 그래서인지 가격이 선뜻 구입하기 힘든 -_-; (가격 무엇?) 홋카이도의 멜론을 맛볼 수 있는 조각 멜론도 진열장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종류에 300엔 ~ 1000엔까지 다양한 가격도 판매하고 있다. 라벤더 꽃밭을 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