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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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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구입)조르지오 아르마니 투고 쿠션 (vs 입생로랑 쿠션) 난 이상하게 화장품 바꿀때가 되면 한 번에 싹 바꾸게 되는데 에센스 떨어져서 SK2 피테라 에센스로 바꾸고 가끔 쓰던 입생로랑 쿠션도 다 써가서 쿠션 살려고 이것저것 검색해 보니 조르지오 아르마니 쿠션에 눈에 딱 들어오자네 ~ 자주가는 커뮤에서 쿠션 추천으로 조르지오 아르마니 투고 쿠션을 극찬했길래 기존에 출시 이후부터 쭉 써오던 입생 쿠션이 슬슬 지겨워져서 다른걸로 바꿀까 하던터라 바로 아르마니로 결정 ! 커버력 거의 신경 안쓰고 톤보정과 뜨지 않는 촉촉함을 원하는터라 샤넬 레 베쥬 젤쿠션을 구입하려 했는데 내가 암만 커버력을 많이 보는 편이 아니고 데일리로 가볍게 쓸거지만 이건 커버력이 없어도 너무 했다 싶어서 결국 안 삼. 케이스는 젤 이뻐서 겨울에 수정화장용으로 구입해 볼까 고민을 ... 'ㅅ '..
여자친구_밤 내 취향을 조져주셨다 떨려오는 별빛 반짝이는데넌 어디를 보고 있는지 금방이라도 사라질 것 같은데기다렸던 시간이 지나고 이제 보내줄게 아냐 아직은 너를 내 방에 몰래몰래 간직하고 싶어 다가가기엔 너의 맘이 확실하지 않아 망설여지지만여기있기엔 너무 좋아져버린 내 맘 볼 수 없으니까 ****후렴구 부분에서 유주가 부르는 고음파트에서 뻐렁치고요 핑거팁에 이은 여자친구 내 최애곡 될 느낌이 온다 ㅋㅋ밤밤밤밤 하는데 하이라이트 중독성 장난아야 유후 ~ 근데 곡에다 힘을줘서 그런가..? 뮤비의상들이 동대문에서 옷 떼다 만들어 입힌거 같고 노래가사랑 뮤비랑 뭔가 안 어울리고안무하는 배경도 촌스러운게 돈 안들인 신인급 뮤비 느낌 :)애들 돈도 벌었을텐데 스타일링에 돈 좀 쓰자 !!!! 우야든동 손나 와타시의 심장을 쿵쾅쿵쾅하게 만드는 뽕끼에..
작은신의아이들_ 천재인, 김단 , 주하민의 서사가 시작되는 4회 당장 다음주에 가는 일본여행 계획도 항공권 말고는 아무것도 계획된 것이 없고 다른 써야하는 리뷰도 밀려있고 신랑이 내가 드덕질 하면서 본인에게 관심이 좀 줄어드니깐 외로워하고 (?) 이것저것 얕게 파는 덕후스탈이라 드라마 끝나니 관심이 식는거 같아서 여기까지 할까 했는데 지난번 포스팅을 보고 꾸준히 보고 있다고 덧글 주신 분의 말에 힘입어 쭉 포스팅을 써 보기로 마음을 잡았다 (__) 댓글 써 주신분 들숨에 재산 날숨에 건강하셔요♡ 개인적으로 4회가 작신아 팬들이 많이 유입 되었을거라고 보는 회차라고 생각함. 별-뽀빠이의 서사가 시작되고 천국의 문 사건을 천재인이 수사하게 되는 전개의 중요한 포인트들이 많아서 팔 것도 많고 재미도 있었다. 주하민의 밥 한번 먹자에 치이면서 로설 망붕 필터 장착했던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