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데이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대 커먼그라운드 & 규가츠 맛집 <이자와> 건대에 가는 것이 내가 대학생 때 일이니 10년도 더 댔나....? 신랑이 슬램덩크! 북산의 색! 조던1이 발매되어 돈 버는 어른이 되어서 이제 갖고싶다하여 홍대, 동대문, 신사동에 이어 마지막으로 건대 나이키 매장에 일말의 희망을 갖고 30분 가량 줄서서 대기해서 추첨권을 쓰고 건대에 커먼그라운드라는 핫플레이스가 있다고 하길래 데이트겸 왔었다. 다들 당첨의 꿈을 앉고 왔겠지만 .....................어차피 되는 놈만 되는 더러운 세상! 우리에겐 꿈도 희망도 없었고 신랑은 며칠 동안 조던 노래를 부르며 끙끙 앓았다 :) 인스타나 SNS에서 한 번쯤 봤을법한 컨테이너 건물로 이루어진 커먼그라운드는 푸드트럭과 식당, 쇼핑몰로 이루어진 나름 젊은이들이 찾는 핫플레이스 컨테이너 건물이 독특해서 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