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사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OCN <본대로 말하라> 오씨엔이 해냈다 ! 보이스를 이은 명드예고 장르물의 명가 OCN답게 괜찮은 스릴러가 하나 나왔다. 보이스1 , 손 the guest에서 몰입감 넘치는 연출을 해 온 김홍선감독이 크리에어터를 맡아 완성도를 높이고 미드에서 보았던 ' 픽쳐링 능력 ' 을 소재로 연쇄살인마를 추격하는 내용이다. 인물 소개가 이루어지는 첫 방에서 ' 픽쳐링 능력 '을 지닌 수영과 천재 프로파일러인 오현재의 서사를 지루하지 않게 풀어냈다. 광역수사팀 팀장 황하영의 역의 카리스마 넘치는 진세연의 연기가 날카로움을 더하고 허술해 보이는 베테랑 광수대원들이 분위기를 풀어주면서 사건을 파헤치려는 황팀장과 출세 지향적 인물인 최형필의 갈등도 앞으로의 긴장감을 더 할 예정이다. 정의의 여신 디케는 현혹되지 않기 위해 눈가리개를 하고 있다. 사람들은 있는 그대로를 보지 않고 인식하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