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단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르미 그린 달빛 : 효명세자 = 단명 = 이영의 관상? 2회에서 김헌의 잔치날, 김헌의 부하가 세자보다 더 세자다운데 ...라고 말하며 김헌이 과거회상에 들어가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김헌이 관상가를 만나 이영과 윤성의 관상을 몰래 살펴보게 한 적이 있었는데 이영이 효명세자를 모티브로 한 만큼 이영의 죽음 혹은 새드엔딩을 예고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 그런 느낌적인 복선을 미리 깔아두려는 것인지 해석이 애매하다. 예동으로 분한 이 소년이 어린시절의 이영예동으로 보이는 도련님 중 한명에게서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꼈사온대 따뜻한 심성과 대장부다운 기백이 넘치는 영락없는 성군의 상이셨습니다. 김헌을 할아버지라고 부른 이 소년이 윤성선한 인상이 자칫 유약해 보이기 쉬우나 내면에 대담함과 승부사 다운 면모를 갖추셨습니다. 과연 왕족의 기품이 느껴지는 그런 상이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