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신5주차]우리 아기 태명짓기 초음파로 아기집을 확인한 뒤에 첫 번째 고민은 태명짓기. 태명은 배넷이름이라고도 불리며 출산 직후나 산후조리원 등에서 태명으로도 불리기도 하고 태교할 때 아이에게 교감을 하면서 이름을 불러주는게 좋다고 한다. 대부분은 건강과 행운, 행복을 기원하는 이름이 많다. 흔히 태명은 된소리 " ㄲ ㄸ ㅃ ㅆ ㅉ " 나 " ㅍ ㅊ ㅌ " 로 지으면 아기에게 더 잘 들린다고해서 짓는 경우가 많다. 튼튼이 , 꼼꼼이 , 꼬물이 , 쑥쑥이 , 기쁨이, 축복이 같은 태명들인데 튼튼이는 태명1순위로 많이들 짓는 이름이다. 아이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이 제일 큰 건 모든 부모가 똑같다. 작명가에 따르면 태명은 투박하고 촌스럽게 짓거나 태몽과 관련되거나 엄마 아빠의 추억이 담겨있거나 건강을 기원하는 단순한 태명이 좋다고 한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