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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라이프/내가 사서 쓰는 후기

솔직리뷰 : 토니모리 뉴질랜드 산양유 프리미엄 크림

요며칠사이 4월초에 있을 일본 벚꽃여행을 계획하느라 정신없는 며칠을 보냈어요. 일본여행 최고 성수기 시즌인데다 우리는 가난하므로(...)  최대한 절약해야 하기때문에 특가 항공권을 특템하기 위해서 27시간을 자지도 않았더니 피부는 까칠까칠해 가죽이 되어 갈 무렵 툭하니 택배요하며 토니모리의 산양유 크림이 도착했어요!


토니모리 내추럴스 산양유 프리미엄 크림

청정 뉴질랜드 산양유추출물 60% 함유 

용량 : 60ml

가격 : 30,000원

가격이 로드샵 제품치고는 ' 어머 ..비싸 ㅠㅠㅠㅠ '  라는 말이 나오지만 전성분을 주목하시면 <산양유추출물>이 빠밤!! 보통 수분크림에게서 글리세린이 대부분인데 이건 산양유 크림이라는 이름답게 산양유추출물이 가장 많은 성분을 차지하고 있는데다 청정국가인 뉴질랜드 산양유를 담았다고 해서 제가 콕 찍은 크림이에요♡


청정 뉴질랜드에서 싱싱한 풀을 뜯고 자란 자연 방목의 산양에게서 얻은 산양유를 저온살균을 통해 산양유의 건강상분이 파괴되지 않도록 크림에 담은 제품이라고 해요. 원료부터 신선함과 영양을 담은 산양유 크림은 10대부터 40대까지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게 바를 수 있는 크림이랍니다.


저도 산양유가 들어간 크림은 처음 사용해 보았기 때문에 우유랑 차이가 있는 걸까 생각했는데 !!! 산양유가 TOP면 우유는 그냥 커피였던 거시였음.  산양유는 모유와 가장 유사한 것으로 우유보다 높은 영샹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모유 성분과 같은 베타-카제인을 함유해 피부엔 순하고 우유지방보다 작은 입자로 피부에 더 쏙쏙 흡수된다는 사실!! 


클레오파트라가 우유로 목욕했다는 이야기는 유명한데 사실은 우유가 아니라 산양유라고 해요!


서랍식으로 된 상자를 열면 산양그림이 그려진 케이스에 스파츌러와 함께 담겨져 있어요. 포장이 뭔가 고급스러움 '-'


단단한 유리병에 담긴 단지형의 크림이에요. 투명한 유리병이라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어요. 그리고 유리가 두꺼워서 무게는 나가지만 튼튼해서 쉽게 깨지거나 그러진 않을 듯 해요. 실제로 개봉했을 때 크기가 작아보였지만 용량이 60ml 라니 일반 크림보다는 좀 더 많은(10-20ml)이라 크림을 퍽퍽쓰는 저로서는 만족 만족♬


산양유 프리미엄 크림은 피부 보호와 수분공급을 해 주어 피부 건강을 지켜주는 토탈 케어로서 주름개선과 미백 2중 기능성 크림이에요.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 제품 설명을 참고하면 피부에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세라마이드와 히아루론산 성분이 수분막을 형성하여 피부 보습을 유지해 주어 영양과 보습크림을 겸하고 있어요.


새롭게 토니모리에서 출시한 제품이라 제조일자가 신선해요♡


단지형의 크림형태라 위생과 또 산양유 크림의 독특한 텍스처로 손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스파츌러로 덜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해요. 스파퓰러도 두껍고 튼튼하게 만들었어요. (소곤소곤 저는 크림은 튜브형이 더 좋아해요.)


오홋! 입구에 한 번더 단단하게 밀봉되어 있어요. 조심해서 벗겨주세요


으잉?

열어보니 산양유 크림이라 우유같은 흰 색일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연한 오렌지? 귤색을 띄고 있어요. 전성분에 보니 황색산화철/적색산화철의 색소가 있어서 그런듯 싶은데 개인적으로 색소성분을 좋아하지 않아 요런건 빼주었다면 좋았을텐데 ..


투명한 곤약젤리 같은 텍스처로 스파츌러로 덜어보면 오렌지색의 작은 알갱이들이 콕콕 박혀 있어요. 텍스처가 마치 커스타드 크림 처럼 보여서 먹으면 맛있을 것 같아요. 먹지마세요..피부에 양보하세요 (찡긋)


투명한 젤 텍스처로 젤 특유의 시원함과 뛰어난 발림성과 촉촉함이 즉각적으로 느껴진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신기한 점은 바로 크림을 펴 바르면 펴 바를 수록 크림이 우유처럼 되더라구요. 손등에 산양유 방울이 맺힌거 보이시나요 ^^

피부에 흡수된다는 독특한 특징으로 우유로 된 크림을 톡톡 두드려 주면 산양유가 피부를 즉각적으로 매끄럽게 만들어 준답니다. 난 분명 크림을 발랐는데 손에 우유 산양유를 바르고 있어요 !!! 완전 신기 !!!


실제 우유처럼 흡수가 안되는 게 아니라 또 신기방기하게 피부에 쏘옥 스며들어서 보들보들 촉촉한 느낌이 오래가더라구요. 하지만 완전히 흡수가 되면 산뜻하면서 촉촉한게 손테스트에서 만족스러웠어요♡


세안 후 토너로 간단히 피부결을 정돈해 준 뒤에 산양유 크림을 스파츌러로 떠서 발라 보았어요. 토너만 바른 상태에 요즘 날씨가 날씨인지 피부가 금방 건조해지는 상태에요.


얼굴에 샤샤삭 발라줍니다. 저는 얼굴에 바르자마자 약간 따가움(?) 그런게 느껴져서 처음에 놀랬어요. 혹시 안 맞는게 아닌가 하구요.. 워낙 민감성피부라 피부에 안 맞는 성분바르면 바로 트러블나거나 얼굴 뒤집어지는 타입이라 헉! 놀랬는데 다행이 한 10초정도 따끔하더니 바로 가라 앉았고 다행히 트러블이 나거나 하는 일은 없었어요.


※트러블이 있거나 피부가 민감하신 분들은 샘플로 꼭 테스트 해 보세요※


크림이 우유로 변하면서 촉촉하면서 손에 발랐을 때보다 양이 더 많아서 인지 좀 더 우유(액체) 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발라주고 최대한 흡수시킨뒤 촬영한 사진이에요. 젤 타입처럼 보이지만 수분젤크림 처럼 가볍거나 보습감이 금방 날아가지 않고 촉촉하고 보들보들한 느낌이 꽤 오랫동안 유지된답니다. 하지만 지성피부의 경우엔 약간 흡수가 더디다 라고 느낄 수 있고 수분젤보다는 좀 더 무거운 크림이에요.

하지만 크림이 젤 텍스처라 꾸덕하지 않아 답답하거나 번들거리지 않았지만 흡수가 약간은 느린 편이에요. 하지만 알로에 제품같은 끈적거림은 없었고 지성보다는 건성이나 중성피부를 가진 분들에게 적합한 크림이에요.


로드샵 제품들이 점점 발전하고 있는데 약간의 높은 가격대를 가지고 있지만 세일을 이용해서 구입한다면 꼭 쟁여놓고 싶어지는 크림이랍니다. 토니모리의 일명 <100시간 크림>인 플로리아 뉴트라 에너지100도 테스터 해 보고 괜찮아서 추천하곤 했는데 이번 산양유 라인의 크림도 촉촉하니 사용해 보고 좋았어요. (매장에선 산양유 라인 1+1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처음엔 약간 따끔한게 아닌가 했는데 처음을 빼곤 그런 현상도 없었고 피부에 순하게 발렸답니다. 요즘에 워낙 실내가 건조해서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건조해지는게 느껴지는데 산양유 크림 듬뿍 바르고 자면 아침에도 건조해 지지 않는 보습지속력도 좋고 겨울보다는 깊은 보습과 하지만 끈적이지 않는 산뜻함을 찾는다면 토니모리 산양유 크림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