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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작은 신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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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신의 아이들 _ 위험치명캐미 심희섭&이엘리야 메인커플은 아니지만 애증의 커플이 바로 주하민 검사랑 백아현. 애증의 커플이기보다 주하민이 역겨워하는 사람으로 여기고 있다. 백아현은 백도규 회장의 외동딸로서 세상에 자기 발 아래 있다고 자신은 특별한 사람이라고 여기며 살아온 여자임 뭐든지 자기 뜻대로 가지고 싶은건 다 가져야 하는 탐욕스러우면서 자존심 강하고 연쇄살인마 강한구에게 붙잡혀서도 붙잡힌 다른 인질을 칼로 찌르고 탈출한 보통은 넘는 돌아이 기질도 있음 ... 단이랑 하민이 사약길 걷고 있지만 밥만 먹을 수 없듯이 자극적인 아주 댄~저러스한 텐션 쩌는 캐미 보는 것도 재미가 쏠쏠함. 데이터주의 ** 스압주의 ** 인물소개부터 치명치명 열매를 씹어드신 비주얼 얼굴 겁나 화려하게 예쁜데 위험한 여자한 여자라고 씌여있네 이 언니 쌈마이에서 샹년연기 ..
작은 신의 아이들 _ 내 일상을 망치러 온 김단♥주하민 한드를 본방사수 하면서 보는 드라마는 1년에 손에 꼽힐 정도인데 일단 내 취향이 장르물을 선호하고 배우들 연기 합과 무엇보다도 대본이 촘촘하고 딴딴한 드라마를 좋아한다. OCN에서 하는 장르물을 선호하는데 TEN(텐 시즌3은 언제 나오나...먼산), 나쁜녀석들 , 터널을 봤었고 TvN 보면서 내 인생 현망진창 되었드랬음. 조승우가 맡은 시목이 캐릭터는 내 한드 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인생 캐릭터 였슴 ... 구로나 비숲 이후로 영~ 끌리는 드라마가 없던차에 집에서 재방송 해주던 작은 신의 아이들 1,2화 보다가 푹 빠짐 ㅠㅠ 무속신앙 + 과학수사여서 코믹 스릴러물인줄 알고 익스큐즈 했는데 응 ~ 아니야 ! 몰라봤던 나를 쳐랏 를 쓰셨던 작가님이라 플롯 탄탄하고 주인공 천재인은 동생의 죽음 배후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