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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작은 신의 아이들

작은 신의 아이들 _ 위험치명캐미 심희섭&이엘리야

메인커플은 아니지만 애증의 커플이 바로 주하민 검사랑 백아현. 애증의 커플이기보다 주하민이 역겨워하는 사람으로 여기고 있다. 백아현은 백도규 회장의 외동딸로서 세상에 자기 발 아래 있다고 자신은 특별한 사람이라고 여기며 살아온 여자임

뭐든지 자기 뜻대로 가지고 싶은건 다 가져야 하는 탐욕스러우면서 자존심 강하고 연쇄살인마 강한구에게 붙잡혀서도 붙잡힌 다른 인질을 칼로 찌르고 탈출한 보통은 넘는 돌아이 기질도 있음 ... 

단이랑 하민이 사약길 걷고 있지만 밥만 먹을 수 없듯이 자극적인 아주 댄~저러스한 텐션 쩌는 캐미 보는 것도 재미가 쏠쏠함. 

 

데이터주의 ** 스압주의 **


인물소개부터 치명치명 열매를 씹어드신 비주얼

얼굴 겁나 화려하게 예쁜데 위험한 여자한 여자라고 씌여있네

이 언니 쌈마이에서 샹년연기 갑이라고 하시던데 진짜 잘해 ...


어린시절 천국의 문 복지원에서 살면서 아빠가 다른 아이들을 학대하는 모습을 보고 그대로 배운 아이였음. 


던진 과자를 받던 모욕을 견디던 아이가 김단(초록니트)과 주하민 검사( 뒤줄 회색니트)였음. 

학대와 멸시를 받은 주하민이 백아현을 좋게 볼리가.. 

아니 오히려 증오하며 자라며 검사가 된 이후로는 백도규의 개가 되어 살아왔으니 



짤만보면 여자에게 집착하는 싸패 느낌나는 남자 .. 시방 위험한 짐승 냄시남

연쇄살인마 한상구로부터 3개월만에 살아 돌아온 아현

정신을 잃고 계속 누워있는 그녀에게


" 적당히 하고 끝내 연극 ... "



예고편에서 이 장면보고 가슴 철렁

아...앙대 이럼서 일주일 기다렸다 ㅠ0ㅠ 쒸익쒸익

하민이는 단이꺼야 단이꺼....ლಠ益ಠ)ლ


" 난 니인형이 아냐 "



" 내 인형 맞아 더렵혀져 버려도 다시 줍게 되는 "


 


어깨에 난 화상자국을 건드리자 단호박으로 손을 쳐내는데

주하민이 백아현에게 딱 선 긋는거 넘 좋음

학대의 상처로 보여지는 둘사이에 과거 무슨 일이 있었던 듯 


이~ 쒸 (명수오빠가 왜 거기서 나왘ㅋㅋ)  

자존심이 상해서 손을 올리다가도 내리게 되는....


((( 으른 섹시 느낌 뿜뿜 )))


" 내가 정말 아무것도 모를거라 생각해? "


" 니 호기심이 널 죽일수도 있어 "


" 넌 그냥 인형의 집에 있어라 지금처럼 "


" 세상에 함부로 엿봐서는 안되는 진실도 있는 법이야 "  


주하민은 백아현을 벌레 보듯이 증오하고 

자기가 관여된 일에 끼어드는게 죽도록 싫은거임

설정 좋아요 b 파국이다아 ㅋㅋㅋ ...



자기 맘대로 안되는 하민과 엇나가고 그걸 잘못된 방향으로 푸는 오만한 아현의 방식

이건 상대방을 배려할줄 모르는 딱 그런 사람 그걸 세상 역겨운 듯 보면서 무시하는 하민

둘이 싫어하는거 짜릿하자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너 뭐하자는 플레이야? "


" 니 신분을 정확하게 가르쳐주는 플레이랄까? "


" 니가 이런다고 내가 새삼 모멸감이라도 느낄거라고 생각하니 "

어린시절부터 어떻게 살아왔는지 눈에 보인다 보여


" 연쇄살인마 한상구가 재밌는 유언을 남겼다던데 ... "


" 말 잘들으면 가르쳐줄게 "


(머하자는 개수작이지)

" 참고로 아빠한테는 아직 말 안했어 "

그래 아빠한테 말하는거 아니야 ... 응 ! 



여당 대선후보인 국한주에게 정치자금을 빌미로한 거래조건으로


주하민이요


주하민 검사를 갖고싶어요

갖고 싶어요 !!!!!!



백개 천개를 다 가져도 딱 하나 주하민을 소유하고자 하는 불꽃욕망 

 애증인지 자기 뜻대로 안되는 인형에 대한 복수인지


주하민이 김단 좋아하는거 알게되면

파멸 치정 멜로길 걷는 건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질투에 사로잡힌 아현이 김단이 막 괴롭히고 위험에 빠지는데

그걸 주하민이 아닌 천재인이 구해주면 찌통도 그런 찌통도 없을듭 ㅠㅠㅠㅠ

제발 단이랑 하민이 행복하게 해 주소소


그치만 김단 주하민 해피엔딩은 안 댈듯 ????????????

내 멘탈 피폐예약 파멸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