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빗 : 다섯 군대 전투의 이런저런 솔직리뷰(+스포) 어제 신랑이 영화보러 가자라며 하길래 그간 꾸준히 관람해 온 정이 있는데 호빗은 봐줘야지라며 를 예매했다. 2012년부터 을 시작으로 해리포터의 팬들이 그렇듯 매년 의무적으로 호빗시리즈가 개봉되면 보러갔는데 에서 호빗 빌보 배긴스의 이야기도 끝났다. 첫 편인 은 영화보다가 초반에 살짝 졸았고 (겨울이라 따뜻해서 졸린것도 있지만...-_-) 2편인 는 1편보다 더 뛰어난 CG와 재미를 주었지만(가장 기억에 남는건 컴버베치의 네크로멘서 목소리 ㅋㅋ)와 레골라스의 액션으로 1년만에 봐서인지 스토리가 사실 기억이 잘 안난다. 네이버나 다음에서의 영화 평점은 충성도 높은 팬들에 의해 상당히 높았지만 솔직히 재미는 그냥 그랬다. 자주가는 범계CGV에서 봤는데 범계CGV는 상영관이 너무 작았는데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