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토무슈가격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맨틱한 유람선 바토무슈를 타고 본 파리야경 파리여행 포스팅을 써야겠다고 마음먹은게 TvN의 현장토크쇼 TAXI에서 인교진이 소이현에게 방돔광장에서 프로포즈를 했다는 내용이 나오길래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파리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번쩍 들었기에 순서대로 써도 되겠지만 그냥 바토무슈를 탓던 이야기를 쓰고 싶어졌어요. (그리고 왜 안 쓰냐는 신랑의 푸쉬도 .....쿨럭 ) 에펠탑은 못 가더라도 허니문인데 세느강의 바토무슈 유람선에서 로맨틱함을 느껴봐야하지 않겠나며 ' 어머 이건 꼭 타야겠어 '의 버킷리스트였는데 파리가서 기억에 남는 일정 중 하나였다. 당시에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 바토무슈의 디너를 신청하지 않았다면 샴페인 한 병 정도 챙겨가서 우아하게 유람선 위에서 마시는 것도 좋았을 것 같다 (하지만 그게 나는 아니었지 하아....ㅠㅠ) 파리의 야경..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