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신7주차] 입덧의 괴로움 드라마에서 임신의 클라쎄로 쓰이는 입덧. 우욱우우욱하면서 헛구역질하면서 입 가리면서 화장실로 뛰어가는 장면. (미드는 대부분 입덧보다는 생리가 늦어져서 혹시 ..? 하고 임테기 두 줄 확인하는 장면을 더 많이 본거 같긴함) 주변에 임신부 지인도 없어서 더 무지했는데 여튼 그래서 나는 입덧이 없는 줄 알았다. (feat 4-5주차) 사실 입덧을 전혀 경험하지 않는 임산부도 대략 20%정도나 된다고 하니 난 행운의 20%인줄 알았지. 그래 로또 5등도 당첨안됐는데 그럴리가 없지 (씁쓸) 입덧이라는 것은 호르몬의 변화로 생기는데 임신 5주차까지만 해도 입덧이나 임신 증상이 거의 없다가 6주차가 들어서니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지난주 주말인 7주차에 들어서서는 더더욱 심해졌다. 처음 5-6주차에는 조금만 뭘 먹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