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씨엔드라마

(2)
2020년 OCN 오리지널 드라마 라인업 2019년에서 다소 부진한 성적을 보였던 OCN . 황혜정 OCN국장은 ' 한국형 마블 세계관 ' 권선징악과 사회 정의구현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 OCN만의 스토리 엔터테이먼트 '를 구축한다고 했다 . 2020년 캐릭터 혁명을 내세우며 OCN만의 세계관을 만들겠다며 나온 탄탄한 라인업들을 알아보자 . #본대로_말하라 #장혁X최수영X진서연 보이스1 , 손 the guest의 김흥선 감독 크리에이터 작품 연쇄살인마에게 약혼녀를 잃은 뒤 자취를 감춘 괴팍한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사진을 찍은 것처럼 그대로 기억하는 픽처링 능력의 형사가 5년전 죽은 줄로 알았던 박하사탕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스릴러 초반 보이스 등에서 나온 장혁의 연기에 호불호가 있었으나 막상 드까알(드라마는 까봐야 안다) 하니 스토..
OCN <본대로 말하라> 오씨엔이 해냈다 ! 보이스를 이은 명드예고 장르물의 명가 OCN답게 괜찮은 스릴러가 하나 나왔다. 보이스1 , 손 the guest에서 몰입감 넘치는 연출을 해 온 김홍선감독이 크리에어터를 맡아 완성도를 높이고 미드에서 보았던 ' 픽쳐링 능력 ' 을 소재로 연쇄살인마를 추격하는 내용이다. 인물 소개가 이루어지는 첫 방에서 ' 픽쳐링 능력 '을 지닌 수영과 천재 프로파일러인 오현재의 서사를 지루하지 않게 풀어냈다. 광역수사팀 팀장 황하영의 역의 카리스마 넘치는 진세연의 연기가 날카로움을 더하고 허술해 보이는 베테랑 광수대원들이 분위기를 풀어주면서 사건을 파헤치려는 황팀장과 출세 지향적 인물인 최형필의 갈등도 앞으로의 긴장감을 더 할 예정이다. 정의의 여신 디케는 현혹되지 않기 위해 눈가리개를 하고 있다. 사람들은 있는 그대로를 보지 않고 인식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