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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작은 신의 아이들

작은 신의 아이들 _ ' 드디어 찾았다...별 ' 완벽했던 대사


작은 신의 아이들을 보면서 가장 기다렸던 뽀빠이가 별을 알아보는 것 

드디어 나왔어요 엉엉 그리고 시청률 3.5% 넘었어요 ! (코쓱)


근데 기뻐야 하는데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프죠?

뽀빠이랑 별이 행복해 졋으면 좋겠는데 왜 안 좋은 생각이 먼저들죠? 

검사님 지금보다 더 힘들어 할까봐 벌써 걱정되는거냐구 ㅠㅠ



그 소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그 소녀 뭐 그런 얼굴이네요

첫사랑이라던가 ....


아님 로맨스 현재 진행형이던가 ...?


근데 하필이면 잘못된 만남이라던가... 

천재인 뼈아픈 말을 잘 한다 .. 


설마 잘못된 만남이 복선은 아니길 바라며 ...


알 수 없는 미소만 띄는 주하민



단이랑 동요 부르는데 세상 제일 행복한 표정의 뽀검사님

개나리 노오란 꽃그늘 아래 ~ ♪


아까 조사실에서 그 여자가 발레리나가 되고 싶었다는거 .. 어떻게 아셨어요?

작은 신의 아이들 9회 포스팅 참고 ▶ http://maronniercasa.tistory.com/315


어... 그... 비슷한 얘기를 들은거 같애서요 ...

그 여자 검거할 때 였나.....




큰일날뻔 했네 안 다쳤어요?



천국의 문 사건 때 몰래 자신을 도망치게 도아준 별을 기억한 뽀빠이

그래서 더 별이를 애틋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



그리고 우연히 마주친 그토록 찾았던 별

이때 내 심장도 내려 앉았다 ㅠㅠ


' 드디어 찾았다.. 별...'


기뻐하면서 슬퍼하는 표정에서 자신의 마음을 다 보여주는거 같아서 되게 슬펐다.


앞으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알게 되더라도 눈물말 남을 것 같다...

이미 너무 많은 범죄를 저질러 온 주하민이 용서를 구하고 단이와 행복하게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