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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무법변호사

무법변호사 _ 존잼 드라마 본격 영업 포스팅(팬심듬뿍)

일본가는 날, 첫 방 시작한 무법변호사 . <작은 신의 아이들> 이후로 볼려고 기다린 새 드라마 . 티져 볼 때부터 스토리도 맘에 들고 남여주에 이준기, 서예지에 악역으로 이혜영, 최민수 캐스팅 맘에 쏙 들구요 ?  무법변호사 연출이 김진만이얏 >_< 소리벗고 팬티질러 

MBC에서 꼽사리로 끼운 드라마였던 <결혼계약> 그런데 시청률 대박났자효 ㅋㅋ  보면서 진짜 꿀잼으로 봤었는데 <개와 늑대의 시간> 이후로 김진만 연출은 믿고 보는 편이라 이번에도 이준기랑 같이 작업해서 레전드 캐릭 하나뽑아 내리라 기대 중♡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2인 포스터

나능 이준기의 까리~한 표정이랑 서예지의 몬가 하찮아 하면서 당당한 표정 맘에 들자나요 


숙이언냐 표정 = 내 맘 ㅋㅋ


티져 영상에서 B급 느와르 액션에 코믹과 약간의 로맨스를 더한 활극의 느낌이 들었는데 악역인 이혜영과 최민수가 워낙 포스 후덜덜해서 마냥 가볍지 만을 않을 것 같다라고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훨씬 더 나쁜 쌀암이고 무서워서 무게를 딱 잡아줘서 중장년층도 잼나게 볼 듯


오빠, 대가리 박아 !!!!!!!! 핵존멋 !!!!! 카리스마 !!!!!! 크으으으으 !!!!!

한드에서 여성 악역하면 최종악역인 남자에 가려 2인자로 표독스럽게 그려졌으나 우리 이혜영 배우님은 카리스마 보여줘서 좋음. 드라마 내의 내가 용서할 수 있는 사람은 나뿐이야 , 나는 살아 있는 사람은 믿지 않아 라며 최종 보스다운 포스 내뿜는 연기력에 무릎꿇음 


요로케 능글능글하고 뺀질거리는 고객의 눙물을 돈으로 바꿔주는 변호사인가 싶었눈데


나뿐 놈들한테는 쫄지 않고 눈빛으로 싸우자나


날아오는 주먹을 번개같이 잡아서 가볍게 넘긴다음에

발차기로 가슴을 팍


팔잡고 풍차돌리기


도가니로 배를 차고 허리를 꺽게 만든다음에 코브라 트위스트

액션때문에 주짓수 배운다더니 흑흑 액션장인 ㅠㅠ 저 스피디함에 날렵함까정 


나는 운동하면 얼굴 뻘개지고 세상 몬생긴 애 되는데 

봉상피리는 왤케 청순하디 (・´ェ`・)

역시 나랑은 다르시다 .. 또로로록


코디 간지 좔좔나는 수트핏 자랑하며 재이를 구하러온 상피리


17:1은 이 어빠에게 껌인 거시였다


봉사이로 막가면서 림보춤도 추면서 우아하게 돌려차기에 애들 다 쫄아버렷고

저긔 이거 원테이크로 촬영한거 아쉼니까아 ~? 크으 ~ 쩔어버렷 


이거 실화냐 ? 후덜덜


쥔공에게 후달리는 졸렬갑 악당들이 여주 납치한걸 구하러온 상피리

보통 여주가 납치대면 민폐여주 되기 마련인데 작가님이 잘 쓰셔서 그런지

재이는 민폐여주 느낌 1도 안나서 보기 편 --------------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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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역 하는 배우 본체가 톤도 차분하고 연기도 잘하고 배우 마스크도 맘에 쏙 듬 (이뽀)

당찬 캐릭터를 연기하는 여배우들 보면 당참을 우악스럽게 표현하는데 (몇몇 여배우들이 떠오른다..)

서예지 배우가 연기를 잘해서 긍가 그런거 없어서 넘나 보기 편하고 좋음 ( `д´)b

무법에서 보고 괜찮아서 ' 구해줘 ' 도 봐야겠다는 생각이듬 들마 평도 괜찮고 ㅋㅋ



남주는 어릴때 인권 변호사였던 엄마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하고 어린 상필이도 납치 당해 죽을 운명일 때, 봉변이 자신을 납치하던 우형사의 손을 깨물어 교통사고가 난 틈에 탈출 하려 했었음. (역시 준기의 모든 드라마는 엄빠가 죽고 시작을 하지)

하지만 어린 상필은 우형사에게 붙잡히고 상필이 도망갈 수 있게 우형사를 붙잡은 이가 있었는데 차 트렁크에 납치 당해있던 재이의 모친이었음. 재이는 자신의 부탁으로 사고를 당한 엄마에 대한 죄책감과 그런 재이를 지켜보는 봉변. 


봉변은 그 뒤로 쭉 키다리 아저씨마냥 재이와 재이아빠의 사진관을 지켜주면서 자신을 구해진 재이엄마를 잊지 않았음. 그리고 자신과 함께 안오주, 차판사와 싸우기 위한 파트너로 그녀와 함께 재판을 함께 해 나갈 예정인데 봉변이랑 재이 서사도 넘나 완벽하지 않음 ?? 크으~

작신아에서 못 이룬 김단&하민 럽라처럼 어린시절부터 함께한 이런 클라쎄 완전 좋아 (●´・∀・)b


변호사 본업할 때는 또 핵진지모드였다가도


영업용 미소로 에이 ~ 실실 웃다가


본인감정 드러내면서 순식간에 싸패처럼 표정 변하는거 좋음 ㅋㅋㅋ 

참고로 짤속의 남자는 엄마를 죽인 안오주의 심복이었던 우형만이란 인물로 어린 상필이까지 죽이려고 했다가 실패하고 현재 안오주의 계략으로 기성시 시장 살인누명을 쓰고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상태로 상필이 우형사 사건의 변호를 맡으려고 설득하다 자신의 정체를 우형사에게 알려주면서 조소를 날리는 장면


엄마의 기일 빗속에서 오열하는 상필이 연기력 터져주시고

이때 배경음악까지 열일쓰 ! 

(음감님이 개늑시 음감뉨이시라더니 역시..)


이 장면에서 잠깐 킹카우 시절이 생각나기도 하고

나에게 있어 이준기 비줠만 남아서 짤로만 본 드라마 ㅋㅋㅋㅋ

(넘나 노잼에 보기 힘들어서 하차했지만 인생이 무료한 어느 날에 도전해 볼 예정)


제 손으로 제 손으로 생지옥을 맛보게 해 줄 겁니다!!


연출이 개 까리해 .. 


제가 봉상필 변호삽니다


' 재판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 


우리는 ~ 무법 변호사♥

토일 밤9시에 한다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