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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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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 _ 사랑에 빠진 박력 사랑꾼 이영 인소감성? 그까짓게 뭣이 중하다구!!! 무리수 전개라고 ? 난 이미 사약을 들이켰노라 !! 세자저하 멋짐 뿜뿜하시고 영온커플 애절 멜로 눈빛에 쓰러지구요 다음주 월요일만 기다리는 구르미 고정 시청자임미다 ^ ^세자빈 첫 등장했는데 야망야망한 여성이기보단 세자를 차지(?)하기 위해서 욕망쩌는 세자빈 될 듯싶은데 중전처럼 그냥 흔한 악녀캐릭터로만 안 나왔으면 좋겠음... 안 그럼 고구마 먹어서 기도 막힐듯 ;;; 제발 세자빈도 흑화되고 윤성이도 흑화되서 진흙탕만 되지 말아줬으면 .... 불허한다. 내 사람이다. 시크하게 툭 내 뱉은 대사가 왜이렇게 설레게함? 남주가 원래 이러는거에 안 넘어가는 여잔데 넘어갔다... 왜 그러냐고 묻는 윤성이 말에 라온이를 스윽 쳐다본 이영 왜 그런지 나도 몰라 ~이영 vs 윤..
애슐리 9월 가을 신메뉴 후기_ 재탕, 삼탕의 부족한 메뉴들 이번 주 월요일 신랑 생일겸 저녁을 먹으러 범계 엔씨백화점 애슐리에 갔다. 8월 시즌메뉴가 상당히 만족스러워서 이번에 새로 바뀐 시즌메뉴도 기대하면서 갔는데 결과적으로 맛은 나쁘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중복되는 소스와 재료들로 인해서 음식 가짓수가 부실한 느낌이라 살짝 돈 아까웠던 :)빕스야 안 간지 오래되었고 유일하게 가는 샐러드바가 애슐리인데 일 좀 잘하자(?) 게살볶음밥과 통살치킨은 언제나 맛있는 맛이쟈나...애슐리와서 이거는 꼭 먹는 베스트 메뉴. 피쉬&칩스는 생선살을 바삭 튀긴건데 담백하고 짭짤한 것이 보기에는 까맣게 타서 별로일 것 같은데 생각보다 맛있었어. 매콤로제크림치킨은 케이준 시즈닝 치킨에 로제크림을 얹은 메뉴인데 소스 때문인지 치킨자체는 밋밋하고 로제파스타 엄청 좋아하는데 로제크림 자체..
구르미 그린 달빛 4회 리뷰_ 갓연출 + 갓대본! 넘나 좋은 것 나냔은 본디 한드에 이리 꽂힌적이 없는 한드계의 흥선대원군이었드랬지 껄껄 ~ 한드는 사극이든 의드든 뭘하든 심지어 군대에서도 연애하는 연애드라마이기 땜시!!! 뭣 땀시 맨날 연애질만하는 것인가 .... 그런 제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무너졌습니다 보검이 얼굴도 열일하는데 연기도 열일하구요 유정이 .... 만16살인데 뭔데 이케 이쁜거죠? 연회씬에서 여장(?)하고 나올 때 드라마 보면서 유정이 얼굴만 봤던.... 앞으로 여장길만 걷자 ♪4회의 연회씬은 세자저하의 김헌에게 한방 먹인 카타르시스도 쩔었지만 궁궐내 아련아련 조명과 연출에 이영오빠랑 라온이 눈빛이 ㅠㅠㅠㅠㅠ 연회씬 동안 우리 두 주연배우들이 대사 한마디 없이도 쩌는 몰입도를 느끼게 한걸보면 배우는 진짜 눈빛연기가 다인거 같음 둘다 나이도 어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