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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작은 신의 아이들

작은신의아이들_김단x주하민 덕질 포인트 1-3회

작은신의아이들이 끝나고 다시 복습하면서 써 보는 포스팅임 (σ・ω・)σ  수사물인데다 본작의 여주인공인 김단의 성격상 러브라인이 드러나지는 않지만 ' 김단 x 주하민 ' 소꿉친구 서사관계 넘나 취향이구요 매달리는 남주 주하민이 순애보를 걸었기에 총총총 ....

이전 포스팅에서 회차별로 움짤로 했다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회차별 하이라이트 캡쳐&움짤로 끄적봄 ㅋㅋ



송화그룹의 딸 백아현의 추도식에서 킥킥거리며 웃었던 주하민과 그런 주하민의 태도에 화가 난 김단

이때는 인물소개에서 처럼 악역이자 사이코패스 검사로 등장하는 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세상 눈물바다 순정남일줄이야 ..


백아현의 탐문 수사를 하던 김단은 아현이 흥얼거리던 노래를 기억하려 할 때

노래를 알려줬던 사람이 주하민 검사


개념없는 ~ 이란말에 주하민이에요 라고 자기 소개 해버리는 검사님

근데 김단이 초면에 막말하는데도 화 안냈었네 ? ㅇ ㅅ ㅇ


가족들을 생각하면 웃을 상황이 아니라는 김단의 말에

주하민은 잘못 봤다라고 대답하며  자기는 그 노래 별로라고 하면서 

노래를 한 번 들어보라고 추천하는거 무엇 ...?  

김단 입장에서 보면 뭐하는 놈인가 싶은 첫 인상 최악이네 ㄷㄷㄷ


하민과 백회장, 백아현의 관계를 알고 보니 김단의 질문에 

마치 웃음을 참았다가 눈은 무표정한데 입꼬리는 올린 표정 짓는거

심희섭의 연기가 이제보니 되게 섬세하고 좋은데 ..? ㅇ_ㅇ 


연쇄살인과 백아현 사건 담당검사로서 김단의 수사를 보러 온 주하민

대화속에서 김단과 하민의 피해자를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를 느낄 수 있었던 장면


하민이 입 앙다문 저 표정 왜케 귀엽디 ㅋ_ㅋ


천인교회라는 말에 김단을 싸늘하게 바라보는 주하민과

천재인의 추리로 세 명의 피해자와 백아현은 모두

 ' 천인교회 '를 다녔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김단과 천재인은 천인교회를 찾아가고  우여곡절 끝에 한상구를 체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