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오코노미야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삿포로 현지인 오코노미야키 [난데야넨 なんでやねん ] 선술집 후라노에서 돌아와 렌터카를 반납하고 호텔로 돌아와 잠시 쉬었더니 밤 9시가 넘은 시각. 삿포로는 가게들이 일찍 닫아서 9시만 되어도 이자카야를 제외하곤 거의 먹을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다. 스키노야 같은 24시간 덮밥 집도 있지만 후쿠시마산 쌀을 쓴다는데 갈 리가 -_-뮤턴트 될 일 있나... 코코이찌방야 카레도 끌리지 않고 검색하다 보니 오코노미야끼 +_+? 오호 타누키코지 거리에 사람들이 바에 앉아서 먹던 곳을 먼저 갔는데 마감 중이길래 다시 폭풍 검색하니 오사카 아줌마가 한다는 오코노미야키 가게가 밤 12시까지 영업에 구글 평점도 괜찮길래 가기로 결정 (사실 다른 선택지도 없었다) 오래된 식당같은 분위기였는데 기다리는 손님을 위해서인지 주인분의 취향인지 오코노미야끼 가게에 만화책이랑 옛날 DVD 같..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