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러브레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타루여행03 #키타이치 카페 #오타루운하 #영화 러브레터 점심을 먹은 후 오타루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다는 카페를 가보고 싶어 해서 찾아간 키타이치 카페. 오르골당을 지나가면 보이는 회색벽돌에 키타이치(北一)라고 크게 쓰여있는 눈에 띄는 건물 내에 있다. 유리공예 제품과 오르골도 전시되어 있어 카페에 들릴 겸 겸사겸사 구경할 수도 있는 곳이다. 벽돌로 된 건물 내부는 긴 복도로 이어져있는데 건물내부는 낮인데도 어두워서 벽에 가스등이 밝혀져 있다. 유럽의 감옥같은 느낌? ㅋㅋㅋ 192~30대처럼 카페 내는 무척 어두웠고 오직 가스램프로 밝히고 있었다. 입구에서 주문하면 카운터에서 나온 메뉴를 가져다 먹는데 음료나 디저트외에도 간단한 식사도 할 수 있다. 중세시대 귀족의 성에 있을법한 목조지붕엔 가스등으로 된 샹들리에가 걸려있고 밝지 않은 가스등에 전체적으로 어둡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