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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숲/TV 뭐 볼까?

어쩌다발견한하루 : 신비컨셉 - 댕댕이 - 핫가이 하루 모음

원래는 신비소년시 시절부터 입덕부정기와 댕댕이를 거쳐 다시 핫가이에서 댕댕이로 변하는 하루를 다 올릴려고 했는데 그랬다간 데이터용량 무엇...? 일것 같아 나누어서 올리기로 했지만 그래도 움짤 스압 장난없어서 더 올리고 싶은데 다른 포스팅으로 그냥 올리기로 하고 오늘은 여기까지

**스압주의**

 

신비컨셉 소년시절

울 하루 화보장인이긔 아이돌 덕질 스탈은 아닌데 찐미남이네(먼산)

하루가 자아를 갖기 전엔 세상 미스테리어스한 분위기 자체였긔

롱 타임 어고 급식이 시절 이런 남학생은 판타지였었는데 흙흙 

 

하루라고 불리기 전 등번호 13번이었던 시절

이 용안이 어떻게 배경사람 1일 수 있음? ...

두 번이나 단오를 구해 준 남편찾기

등짝을 찾기 시작함

 

은근 힘캐였던 박력있던 단오는

스리고 남정네들 등짝을 다 치고 댕기더니

 

마.침.내 찾아벌임 ^^

내가 찾던 등짝인거시야아아

 

안녕 난 은단오야 자기소개하기

 

 

 

담력시험에서 춥다고 옷 벗어 달라했더니

복근자랑하는 하루와 은근 즐기는 단오

(-_-흐믓)

 

하루라고 이름도 지어줬다네 -0-

하라는 담력시험은 안하고 ㅋㅋ

이름 지어줬음 그냥 가족아니늬?

 

돌탑을 쌓으며 울고 있던 단오를 보던 하루는

 단오가 소원을 적은 돌탑을 쌓으면서

입덕부정기를 거쳐 각 to the 성 -0-

울 하루 각성하고보니

 

테니스천재 

단소천재 

한문천재

주인공급 설정 몰아주기인데..?

 

둘이 꽁냥거리는 스쿨라이프도 보냈지만 

 

오남주의 생일날 바꾸기로 한 스테이지는

백경의 내 여자 선언으로 되어버림 

 

단오의 부탁대로 스테이지를 바꾸는걸 도와준 댓가로 하루는 점점 희미해져 가더니 사라져 버리고 말았어

자신의 탓이라며 하루가 사라져 버린 것을 슬퍼하던 단오에게

 

단오의 기억을 잊은 채 핫가이 하루로 등장☆

심지어 인물소개소에도 나옴 

단오가 아는 착하고 따뜻한 하루가 아니었긔 ㅠ

 

쿨하고 어른미 뿜뿜 운동부 부장 스탈

 

여자에겐 관심없는 시크한 학생회장 스탈

벌써 덕후몰이 캐릭터 뽑았다 ㅠㅠ

냉하루니 차갸운 댕댕이라고 하지만

나에겐 그저 핫가이일뿐☆

 

핫가이X후회남

하루X백경 붙는거 벌써 BL 한편 나왔다

 

보리차도 섹쉬하게

(근데 저거 대체 뭐 마시는거임?)

 

화내는 모습도 존좋^0^

하루가 단오에 대한거 다 잊을줄 알았쉬먀

근데 본인도 모르게 단오가 다른남자랑

손잡는거 보고 짜증났쟈나ㅋ

남자의 질투가 무섭군요 홍홍

 

난 하룬데 나보고 하루가 아니라고 하는 단오가 신경쓰이기 시작함 

근데 이때 단오 핵단호이었던 것..  얼굴은 같은데 내가 하는 하루가 아니라며 고민 1도 없이 아니라고 단호박하는거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 보통은 막 혼란스럽고 뭐 그런거 있지않음?

하긴 자아 깨닫자말자 백경에 대해서도 가차없던거 보면 단오 멘탈 무엇..?

 

넘어지는 단오를 붙잡아 주면서

과거의 기억이 오버랩되면서

 

놀란 단오와 그걸 지켜보는 하루

네 그렇씁니다

하루의 기억이 돌아왔던 것입니다

경축☆

솔직히 이때까지가 존잼이었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