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라이프 (133) 썸네일형 리스트형 맥도날드 리우 1955버거+모히또 후기 (분노의 맥도날드) 리우 올림픽을 기념하여 출시된 한.정.판 1955버거인 리우 1955버거. 맥도날드 맛없어서 안 간지 꽤 되었지만 이번 리우버거의 소스는 맛있다카더라 라는 소문을 듣고 귀가 팔랑팔랑~ 처음엔 그냥 1955버거로 알고 먹었고 두 번째는 포스팅을 위해 신랑이 사다준 리우버거 찍은 사진을 삭제하는 만행을 저질러 결국 오늘 맥런치 타임에 맞춰서 다녀왔다. 가기전에도 갈까 말까 고민하면 귀차니즘 사이에 고민했으나 블로거 기질이 발동해서 결국 다녀옴 . .; 리우 1955버거 원래 1955 버거는 가성비는 따위는 신경도 안 쓰는 버거라 맥런치로 먹는 것이다!!!! 리우버거 리뷰를 위해 무려 2번이나 먹었다. (아 ...내 돈)리우 맥런치 기본은 6,200원. 가볍게 한 끼 먹기엔 패스트푸드가 더 이상 저렴하지 않아.. 캐논 EF-S 24mm F2.8 STM 개봉기 (feat. 캐논80D는 거들뿐) 5년간 사용해 왔던 캐논 600D를 입양 보내고 중급기 입문격인 캐논80D를 새로 들여왔다. 남편이 기변하고 싶어서 근질근질 하셨는데 캐논750D, 760D, 80D가 후보군이었는데 내가 자꾸 또보(또 보급기냐?)라고 장난쳤더니 중급기로 지르는 패기를 시전하셨지:) 캐논80D로 오면서 덩치가 커진터라 무게가 후덜덜 ... 연약한 마눌 손목 걱정이라 쓰고 사실은 본인이 지르고 싶었던 캐논 EF-S 24mm f2.8 STM도 함께 구입완료♡ #통장은_텅장일_뿐인_거시다 ༼;´༎ຶ ༎ຶ༽ 캐논 EF-S 24mm f2.8 STM 안녕? ^^;;;; 이름이 참 길구나 팬케이크 렌즈라 작은 상자일지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크..크다! 5년 전에 산 단렌즈 박스에 비하면 덩치카 커졌어!ㅋㅋ 정가는 18만원이지만 인터.. 안양 비산동 맛집 스시가 : 합리적 가격대의 회전초밥 내가 사는 동네에는 소위 맛집거리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는데 캐주얼한 일식을 맛볼 수 있는 초밥가게들이 몇 군데 있음. 대한민국 맛집으로 들어간 적도 있다는 미미초밥 , 최근에 가게를 옴긴 다감 , 그리고 모든 접시 1,300원의 저렵한 회전초밥 가게인 스시가.이 세곳 이외에도 1인 화로 스타일이나 일식 퓨전요리를 하는 이자까야까지 꽤나 많은 일식관련 가게들이 있는데 그 중 맛과 가성비를 모두 잡은 스시가를 포스팅 해 보려고 해. 왜냐면 없어지지 말고 오래오래 있어야 내가 먹으러 갈 수 있으니까!! ༼;´༎ຶ ༎ຶ༽ [1,300원의 가성비 + 개인적인 입맛 + 신랑이 사줬음] 안양 종합운동장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는 아담한 회전초밥가게로 주차장은 제대로 되어 있는 곳이 아니라 가급적 차는 가지고 .. 자연별곡 여름신메뉴: 웨 안가? 가성비 쩌는 한식뷔페 추천 우리부부 연애부터 결혼까지 5년간 함께한 캐논 600D를 새 주인에게 입양보내고 주린 배를 채우러 주말 런치로 다녀온 범계 NC백화점에 위치한 자연별곡. NC백화점 식당가 리뉴얼하면서 생긴 자연별곡은 그다지? 관심이 없어서 안 갔는데 괜찮다더라 하길래 다녀와봄 ^0^주말 &디너 : 19,900원 / 평일런치 : 12,900원 디너와 비교해서 닭백숙, 목살구이 차이만 있을뿐이지 보쌈이나 닭강정은 평일 런치에도 먹을 수 있다고 하니 무조건 평일 런치를 가격적인 면에서 추천해! ※주관주의+반말주의+신랑이 밥사줬음※ 표고탕수육. ★★★부먹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안 눅눅하고 맛있었어. 소스는 적당히 달콤하고 버섯이라 담백하고 고기보다 뭔가 건강하고 살도 안 찔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ㅋㅋ 소스가 완전 내 취향! 탕수.. 이태원/경리단길 맛집 <돈차를리> 맥시칸 타코를 먹고싶다면 가랏! 두 달전부터 예매해 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보기위해 블루스퀘어로 가기전 저녁을 먹은 뒤 뮤지컬을 보려고 정말 오랜만에 이태원 경리단길에 왔다. 블루스퀘어 근처에는 엄청 비싸고 맛 없는(?) 샌드위치 정도 밖에 없기 때문에 가급적 이태원이나 녹사평 등에서 식사를 하는걸 추천함니다__:) 이태원 온 김에 이나 이라도 가보려 했거늘 시간 부족으로 다음에 기약을 (또로록...) ※신랑 카드로 먹고 왔음※ 처음엔 퀘사디아가 땡겨서 맥시칸 식당을 찾는데 망X 접시 어플 1위의 타코가 상투스 하고 먹는 맛이라길래 기대 반 + 걱정 반으로 찾아 갔다. (맛집이라 갔다가 실패가 더 많아서리....) 지도를 찾아보니 녹사평역과 가까워 녹사평역에서 내려 10분 정도 걸어가 가게 근처에 도착하고 가게가 어디있지 ㅇ_ㅇ.. 국민여자샌들 : 크록스 레이웨지2 오트밀 후기 신랑이랑 커플로 여름휴가인 홍콩에 갈 때도 신을려고 샌들을 구입하려 했기에 무조건! 발이 편한 신발로 찾고 있었는데 발 편한 샌들로 검색하니 국민샌들 를 인터넷에서 추천하길래 가격도 적당해서 를 처음에 커플로 사려 했으나 신랑의 족저근막염으로 인해서 신발은 무조건 신어보고 꼼꼼히 사야하는 관계로 기각 .... (๑′°︿°๑) 욕실화 같이 생긴 크록스 밴드 후기 중에 생각보다 물빠짐이 잘 안 된다던가 발볼이 좁아 불편하다 등의 호불호가 있어서 결국 내것만 레이웨지2의 무난한 오트밀 컬러로 cjmall에서 포인트랑 쿠폰 등등 사용해서 42,000원대에 구입완료 ヘ(= ̄∇ ̄)ノ (원래 샌들은 여름한철용 신발이라 는 생각에 비싼거 사는거 좋아하지 않아서 쿠폰할인이랑 포인트 없었으면 안 샀을지도 ... ) 오오 .. #버거킹 #통새우스테이크버거 6900원 버리는 법 패스트푸드 중에 그나마 먹던게 버거킹과 맘스터치 휠랫버거 정도였는데 이젠 햄버거가 맛이 없어서 (심지어 싸지도 않아!ㅋㅋㅋㅋㅋ) 패스트푸드는 발길을 뚝 끊었었더랬다. 야구장에서 버거킹 사서 먹은거 외에는 안 먹었는데 이번에 버거킹에서 나온 통새우와퍼랑 통새우스테이크가 그렇게 맛있다며 내가 가는 모 커뮤니티의 극찬과 카톡쿠폰으로 세트 업그레이드 행사를 하길래 얼마나 맛있나 궁금해서 귀찮음 + 택배배송을 이겨내고 버스타고 범계NC에 있는 버거킹까지 갔더랬다. 왜 갔을까....ㅋㅋㅋㅋㅋ 그냥 집에 있으면 버스비+버거값 = 만원은 아끼는데 ( ̄ω ̄;) 내가 새우 좋아하는거 어캐 알고 이런 버거가 나왔대니...츄릅^0^ 맥도날드 쉬림프 버거의 맛평가가 워낙 흉흉하여 시도조차 하지 않아서 전통의 롯데리아 명태살 새.. 30대남자지갑 추천 _ 몽블랑 38036 / 14548 남편의 지갑이 오래되어서 크리스마스에 명동까지가서 루이비통, 페레가모, 베테가보네타, 프라다, 듀퐁 등등 여러 브랜드를 둘러 보았는데 결국엔 30대 남편들의 필드지갑인 몽블랑을 구입했어요. 몽블랑은 워낙 많이 사용하는 브랜드라 가품이 많은 점과 직장인이라 주변에 몽블랑 지갑 든 사람(아마 반은 될듯 ;)이 많은걸 빼면 무난하게 사용하기 괜찮은 지갑이에요. 여타 다른 브랜드를 제외한 이유를 언급하면 루이비통은 가죽이 아닌 패브릭 소재인데다 가격이 깡패였고 페레가모는 그냥 명품인데 뭔가 명품스럽지 않은 브랜드 인지도에 디자인도 너무 오래되고 프라다의 사피아노 재질의 남자지갑이 생각보다 안 이뻣고 듀퐁은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저렴한 편(20만원대 중후반)이고 디자인은 심플했었는데 신랑이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