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라이프 (133) 썸네일형 리스트형 GS25 편의점 위대한 떡볶이 (간단 야식/안주) 맥주안주하면 치맥이었는데 요즘엔 마트에서 수입맥주 4개 만원 행사하는 제품들로 자주 사다 먹어서 인지 간편하게 먹을만한 안주를 주로 찾게 된다. 나이도 이제 나이를 먹었는지 과자나 떡볶이 동그랑땡 어묵 등등 이것저것 간편식품도 쏟아져 나와서 인지 입맛에 맞느 안주를 찾는데 최근 신랑이 떡볶이 + 김말이 안주에 푹 빠졌다. 집 근처 국대떡볶이나 동네 떡볶이집에서도 사다 먹다 드디어 편의점 떡볶이에도 도전했는데 주로가는 GS25의 위대한 떡볶이. 위대한 떡볶이는 GS편의점 PB이라 가격은 2,000원. 큰사발면 사이즈 정도의 컵에 담겨있다. 화끈하게 매운맛 용량은 360g으로 1 - 2인분 정도칼로리는 655Kcal로 사악한 편인데 원래 떡볶이가 칼로리 높고 염분이 많아서 다이어트에는 정~말 안 좋음 ! ㅋ.. 현대백화점 판교 타르틴 수제파이/타르트 전문점 월차 쓴 신랑이랑 오전부터 캐논 렌즈맡기고 수리비가 25만원 나온다고 하고요.... ༼;´༎ຶ ༎ຶ༽ 도서관 들려서 내가 책 반납하고 대출하는 동안 기다리면서 신랑이 닥터 스트레인지 판교 현백에 있는 CGV를 예매해서 2차로 3D 아이맥스로 봤는데 속이 울렁울렁 @_@유노츄보에서 연어덮밥, 참치덮밥으로 늦은 점심겸 저녁을 먹은 뒤 현백에 오는 즐거움인 지하1층 디저트를 둘러보는데 대만 락카스테라는 웨이팅이 넘나 어마하셔서 패스하고 매장에 진열된 타르트가 맛있어 보이길래 구경하다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신랑의 푸쉬로 구입! ㅋㅋGarrett와 이영호 두 사람이 합작해서 만든 수제파이랑 타르트로 유명한 이태원 디저트 가게인데 메뉴는 적지만 맛집 찾으러 돌아다니거나 해외여행 갈 필요 없이 백화점 지하1층가면 .. gs편의점 도시락 <정성가득 비빔밥> 맛,가성비 굿 주말에 밥이 없을 때 종종 편의점 도시락 탐방을 하는데 우리동네 gs편의점은 오전 9시즈음 가니 도시락이 거의 빠져있어서 기대 없이 무난한걸로 골랐는데 신랑이랑 나랑 먹어보고서 미미를 외침! 김혜자의 맘 정성가득 비빔밥이름부터가 혜자로울 것 같은 이름이햐 ...♡ 3,200원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멤버쉽 할인 팝카드 할인으로 2천원대 중반에 구입칼로리도 515kcal로 비교적 양호햇 >_ 애슐리 갈릭 축제 신메뉴 후기_맛있음 주말에 아침도 먹는둥 마는둥 하고 점심도 안 먹고 배를 굶긴다음 오랜만에(?) 애슐리에 다녀왔어요. 지난번 크림축제 때는 실망스러워서 애슐리도 끊어야하나 싶었는데 이번 갈릭 축제에서는 다시 정신 차리고 일한 듯 싶어요. 알럽 갈릭♡ 정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도 특별히 맛없거나 실망스러웠던 메뉴가 없었음(ू˃̣̣̣̣̣̣︿˂̣̣̣̣̣̣ ू) 언제나 늘 가던 범계 NC백화점 10층 애슐리에요. 애슐리도 점바점이라 지점마다 차이가 있지만 항상 음식도 제때제때 잘 채우고 알바분들이 테이블 접시도 정리를 잘 해주는 곳이라 늘 가는 곳이에요. 9층에 있는 자연별곡도 매장도 넓고 음식 금방금방 채우고 정리도 잘 해줘서 좋아요. 갈릭치킨 스테이크 ★★★★갈릭치킨에 구운야채를 담아 소스를 얹어 먹는 이번 신메뉴! 역시 .. gs편의점 맥주안주 : 왕교자 그라탕(매콤주의) 요즘 편의점엔 도시락부터 PB음료나 과자는 물론 1-2인 가구를 위한 간단하게 혼술하면서 먹을 수 있는 안줏거리가 제법 괜찮다. 편의점에서 직화 라볶이에 족발까지 있으니 ㅋㅋ 신랑과 나는 종종 4캔에 만원하는 수입맥주를 사서 집에서 마시는데 은근히 맛있다며 소문난 왕교자 그라탕에 도전. gs X cj 대기업의 콜라보에 둘다 간편음식에는 평타 이상은 치니 기대가 되었다. 왕교자는 cj에서 나오는 왕교자만두! 행사로 오란씨 음료도 하나 덤으로 받았다. 가격은 3,000원. 멤버쉽 할인이랑 팝카드 할인에 음료수 증정이라 괜찮았는데 순수하게(?) 3천원으로만 따지만 개인적으로는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다. 뚜껑을 열고 전자렌지에서 2분 정도 돌리면 완성. 편의점 음식들이 어지간한 요리안주 못지 않으면서도 전자.. 쿠셔닝이 좋은 울트라 부스트 후기(족저근막염) 족저근막염은 발뒤꿈치부터 발가락까지 연결된 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발디딜 때마다 찌릿찌릿한 통증으로 고통스러운데 특별한 치료방법도 없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발을 쉬게하고 꾸준한 스트레칭만이 답인 만성질환.특히나 걸을 때마다 발에 통증이 심하고 족저근막염의 통증을 낫게 하기위해 쿠셔닝이 좋은 운동화는 필수. 결혼식에 가기 위해 나름(?) 푹신하다는 구두를 잠깐 신었다가 그 날 발이 아작나서 다음 날까지 내내 통증에 시달린 울 신랑 내가 찰떡같은 꿀피부 만들어줄 파운데이션 유목민이라면 울 신랑은 족저근막염 때문에 푹신한 쿠셔닝의 운동화를 찾아 헤매이는 듕.... ༼;´༎ຶ ༎ຶ༽카페나 블로그를 뒤적인 결과 아디다스의 울트라 부스트가 쿠셔닝이 좋다고 해서 구입할려고 했으나 가격이 20만 9천원이라는 .. 대박 간식 강추! 고메 핫도그 크리스피 마트나 편의점가면 신상품 사서 맛보는 재미를 즐기는 뇨자임 ~♪ 나 같은 돼징먹보는 신상품 나오면 먹어봐야 하는게 인지상정 !!! 출시된 지는 좀 된거 같은데 원래 마트에서 만두나 동그랑땡 이런거 빼곤 냉동식품을 사 먹는 일이 없어서 몰랐음. 외커 의존증인 나냔은 대박간식으로 고메 핫도그 크리스피가 맛나다 카더라 하길래 집더하기 마트가서 구입 완료.사실 냉동 핫도그는 풀무원 올바른 핫도그가 꽉 잡았던 것 같은데 난 고메를 먼저 먹어봄. 나중에 풀무원도 세일하면 겟챠 할 예정 ㅋㅋ ※내 돈주고 마트에서 내가 사 먹음 알바 ㄴㄴ※ 내용물은 총 6개에 5900원이었나? 세일가격일 때 구입했엉 ㅋ 핫도그의 반죽이 맛이 없어서 그다지 잘 먹지 않았는데 핫도그 사진이 크리스피!인지 바삭해 보이는 겉면이 먹음직스러워.. 슬램덩크 오리지널 박스판 리뷰 신랑의 질풍노도의 시절 ' 드래곤볼 '과 더블어 최애 만화인 ' 슬램덩크 '. 지금도 ' 원피스 ' ' 강철의 연금술사 ' ' 나루토 ' 같은 만화를 본다. 신랑의 추천으로 본 는 대명작!!! 안 본분들 얼릉 보셈 ლ(=ↀωↀ=)ლ나에게 있어 슬램덩크란 ' 뜨거운 코 - 트를 가르며 '의 박상민의 주제곡이나 '너를 사랑한다고 외치고 싶어~♪ ' 로 시작하는 비디오 오프닝 음악으로 기억되는 애니였지만 신랑이 중고교 시절에 하루종일 농구하면서 만화책을 책장을 넘겨보던 슬램덩크만을 기억하고 있다. 의외로 신랑은 슬램덩크의 애니판은 한 번도 안 봤다고 한다! 어째서냐 남편??! ㅇ_ㅇ??!! 로컬라이징 된 캐릭터 중에서 가장 유명한 캐릭터가 강백호와 서태웅 ㅋㅋ 근데 난 김수겸과 윤대협 같은 비주류(?) 캐릭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