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쁘띠 트리아농을 둘러본 뒤 미니 트레인을 타고 대운하와 정원을 둘러보는 것으로 베르사유 궁전 투어를 마무리 하기로 했다.
베르사유의 정원은 너무 넓어서 다 둘러보기 힘들다 정도만 알고 갔지만 넓어서 다리 아파 쥬금~
미니트레인과 자전거 대여를 통해서 둘러보거나 체력이 받쳐준다면 걸어다니면서 베르사유의 정원을 세세하게 둘러 볼 수 있다.
태양왕 루이16세의 동상
루이 15세는 그 당시에 이런 정원과 궁을 만들다니 대단해 ~(사랑이 엄마말투)
대운하에서 보트를 탈 수 있는 선착창엔 백조랑 오리랑 ~
시간에 따라 보트를 대여할 수 있어요.
생각보다 노젓는게 은근 힘들긴 한데
귀족이나 왕족처럼 베르사유의 운하에서 니나노 ♪
노같은걸 젓는게 처음이라 초큼 무서웠음 >_<
보트도 타보고 ~날이 개여서 좋았는데
생각보다 햇볕이 따가웠다. 모자 + 선글라스 필수
운하를 타고 가다보면 쁘띠 트리아농이 보여요
여기까진 오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초콤 무서웠음 :▷)
백조의 호수가 BGM으로 나올 것 같음
옛날 귀족들이나 왕족들은 꼭 이런 곳에서 연애하고 그랬쥐~
취향저격이었을 조각상들도 우아하게 세워져 있고 ~
유럽의 정원 느낌 뿜붐☆
오전과 달리 화창한 날씨가 된 오후의 베르사유 궁전
베르사유의 화려함과는 달리 역은 소박하다.
다시 파리 시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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