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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tvN 드라마 라인업 추천/소개 방법 엄지원X성동일X조민수 첫 방에서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면서 산뜻한 출발을 시작한 방법. 방법은 재앙이나 질병을 없애달라고 기원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재앙을 끼치는 주술적 의미를 뜻한다. 2회에서 중진일보의 김주환(최병모 배우)이 방법 당하는 CCTV에 찍힌 장면은 경악스러울 정도. 배우들의 연기력도 다들 탄탄하고 한국식 신앙이나 저주에 기원한 섬뜩하고 무서운 분위기의 드라마. 이런류의 장르를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단비같은 드라마가 될 듯 하이바이, 마마! 김태희X이규형 용팔이 이후 5년만의 김태희 복귀작 ,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난 차유리가 새 삶을 시작한 조강화 앞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 시놉만 봤을 땐 그다지 안 끌렸는데 티저 풀린거 보고 생각보다 잼있겠는..
<스토브리그> 백승수 사이다 멘트 & 명장면 모음 이번 주 마지막회인거 실화? ㅠ 15회 엔딩에서 도저히 16회에 어떻게 끝낼건지 감도 안잡히게 해 놓고 기다리게 만든 너어는 스토브리그 복습하며 명대사&명장면을 포스팅 해보았음 매회 야구팬들이 저거 우리 구단아니냐며(흠칫) 팩트 폭격을 당하면서도 우리도 드림즈처럼 ....? 을 기대하게 만드는 드라마 일단 백승수를 영입부터 장벽 -_ㅠ 합리적인 (+싸가지도 거의 없는) 우승청부사 백승수 권경민 사장의 권유를 받아 만년 꼴지팀 ' 드림즈 '를 개혁하여 새 시즌을 준비하는 스토브리그를 다룬 드라마가 원래 시놉시스였으나 한 회를 남겨둔 지금보니 드림즈를 매각과 해체를 원하는 사장과의 갈등 속에 전직 경영지원팀이었던 단장의 기업 M&A 드라마(응?) 승수X동규 , 승수X세영 , 승수X두기 여러 커플링이 있었지만..
<스토브리그>백승수X임동규(feat.드림즈 빅픽쳐 완성) 특출인데 인생캐 만난거 아니냐는 평듣는 조한선 임동규 저 진심 조한선동규나온 드라마 1도 본거 없는데요 .... 혐성논란 나오며 적폐캐릭 1호였었는데 애틋한 애새끼가 되어갖구 스토브리그 팬들이 품어주는 갓규가 되었넴♡ 스아실 우리 동규는 좀 잘났어요 (타율 관리 소리듣고 더위도 약하지만) 만년 꼴지팀 드림즈의 4번타자 (국대5번) 지역 프랜차이즈 스타☆ 팀내 대장 노릇하며 맘에 안드는 선수 있으면 왕따주도하고 양애취 양~애취 쌩양애취 ~ 드림즈 최대 적폐처럼 보였으나 또 팬들에게는 잘 하는 이미지 메이킹 천재였음 선수는 돈 아니면 우승 두 개만 생각한다고 하지? 중학교때부터 나한테 천원짜리 한 장씩 쥐어주던 아저씨 , 쥐포 팔다가 나만 보면 손 흔드는 아줌마 , 내 응원가 , 그물망 흔들면서 내 이름 부..
2020년 OCN 오리지널 드라마 라인업 2019년에서 다소 부진한 성적을 보였던 OCN . 황혜정 OCN국장은 ' 한국형 마블 세계관 ' 권선징악과 사회 정의구현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 OCN만의 스토리 엔터테이먼트 '를 구축한다고 했다 . 2020년 캐릭터 혁명을 내세우며 OCN만의 세계관을 만들겠다며 나온 탄탄한 라인업들을 알아보자 . #본대로_말하라 #장혁X최수영X진서연 보이스1 , 손 the guest의 김흥선 감독 크리에이터 작품 연쇄살인마에게 약혼녀를 잃은 뒤 자취를 감춘 괴팍한 천재 프로파일러와 한 번 본 것은 사진을 찍은 것처럼 그대로 기억하는 픽처링 능력의 형사가 5년전 죽은 줄로 알았던 박하사탕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스릴러 초반 보이스 등에서 나온 장혁의 연기에 호불호가 있었으나 막상 드까알(드라마는 까봐야 안다) 하니 스토..
OCN <본대로 말하라> 오씨엔이 해냈다 ! 보이스를 이은 명드예고 장르물의 명가 OCN답게 괜찮은 스릴러가 하나 나왔다. 보이스1 , 손 the guest에서 몰입감 넘치는 연출을 해 온 김홍선감독이 크리에어터를 맡아 완성도를 높이고 미드에서 보았던 ' 픽쳐링 능력 ' 을 소재로 연쇄살인마를 추격하는 내용이다. 인물 소개가 이루어지는 첫 방에서 ' 픽쳐링 능력 '을 지닌 수영과 천재 프로파일러인 오현재의 서사를 지루하지 않게 풀어냈다. 광역수사팀 팀장 황하영의 역의 카리스마 넘치는 진세연의 연기가 날카로움을 더하고 허술해 보이는 베테랑 광수대원들이 분위기를 풀어주면서 사건을 파헤치려는 황팀장과 출세 지향적 인물인 최형필의 갈등도 앞으로의 긴장감을 더 할 예정이다. 정의의 여신 디케는 현혹되지 않기 위해 눈가리개를 하고 있다. 사람들은 있는 그대로를 보지 않고 인식하고 ..
LG 스타일러 vs 삼성 에어드레서(feat.팩트폭격) 이사가게 되면 사고싶은 가전이 세 가지 있는데 바로 건조기 , 스타일러 , 식기세척기. 이 중에서 미세먼지로 인해 요즘 많이 찾는 스타일러에 대해서 알아보았음. 스타일러가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사람들은 저게 필요할까? 라든가 프로토 타입은 고장이나 기능이 부족하지 않을까 해서 신통치 않았는데 미세먼지가 일상이 되면서 공기청정기와 더불어 필수 가전이 되지 않을까 싶은 관심을 받게 되었다. 엘지가 의류가전 시장을 선도하면서 스타일러가 고유명사화 되는 듯 하며 인지도를 높였으나 후발주자인 삼성 마케팅팀의 피나는 노력으로 의류기기하면 스타일러 vs 에어드레서 중에서 고민하면서 리뷰영상이 있는 유튜브 검색 LG 스타일러 , 유튜버와 어떠한 바이럴도 없음 바이럴 받을만큼 인지도 있는 블로그 아님 ㅜ_ㅜ 스타일러로..
팰리세이드 내리막길 시동꺼짐의 진실 내리막길에서 버튼식 기어인 팰리세이드 전복사고를 두고 운전자들 사이에서도 공방이 벌어졌다. 운전자가 공개한 블랙박스를 보면 R(후진기어)를 두고 산길을 내려갔는데 , 자동차 관련 커뮤니티에서 ' 후진기어를 놓고 전진하면 시동이 꺼지는 것이 정상 ' 이라는 비판이 일자 운전자는 평소 계기판을 보지 않는다면서 차가 잘 가고 있다가 시동이 꺼진 것 자체가 문제라고 반박했고 여기에 4억원 가량의 보상금과 직원 해고 등 지나친 요구로 빈축을 사기도 했었다. 팰리세이드 사고에 관해 의견이 다른 영상이 있길래 흥미로워서 비교해 보았는데 일부 내용을 편집한 것이라 전체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서 직접 확인하시길 추천합니다. 현대측에서는 내리막길에서 후진기어가 들어가면 시동이 꺼지는 것이 정상이며 이것은 차량의 결함이 아니..
우한 폐렴을 예고한 영화 <컨테이젼> 강추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폐렴)의 원인과 감염뉴스를 보고 떠오른 영화 , 국내영화 를 떠올린 분들도 많으셨지만 감기처럼 가족애나 국내 정서에 기반한 스토리 보다는 다큐에 가까운 실제 수 백만명이 죽어가는 새로운 바이러스에 맞닥뜨렸을 때를 그려낸 개인적으로는 감독이 미래를 보고 왔나 싶을 정도로 똑같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소름돋은 영화였습니다. 홍콩 ,런던 , 도쿄 , 시카고 세계 여러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알 수 없는 원인으로 감염자들이 쓰러지는 것으로부터 영화는 시작됩니다 바이러스에 감염 된 홍콩의 청년이 시장을 지나면서 재래시장의 비위생적인 모습들을 교차 편집해서 보여주는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가 야생동물을 잡아먹는 중국인의 비위생적인 식습관에서 인간에게 치명적인 변형 바이러스..